iplay50mini pro 노크온오프 없음. 3버튼 순서 수정 안됨. 소프트웨어 구림. 간혹 고스트터치 불량글 올라옴. 케이스 이쁜거 없음.

a9 4램. hd. 버벅거림. lte될려면 비쌈. 노크온 자주 씹힘. 

개인적으로  둘다 있어서 사용해본 의견으론 a9 lte가 거진 20만원인데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iplay50mini pro는 노크온없는게 진짜 너무 불편하다고 느끼는중입니다. 

iplay60mini pro가 나오는데 이것도 리뷰보면 노크온 완전 없는 수준으로 인식해서 기다리기도 애매하고 그래요.

영상시청 인강용 인터넷 서칭하면 iplay50mini pro 추천합니다. 이번에 알리에서 53달러정도에 풀렸는데 다시 나올지 모르겠지만 가성비 좋죠. 

주용도가 인강, 유튜브인데 8인치대 기기를 고려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휴대성이 엄청 중요한 요소라면 모를까

판서내용이나 눈의 피로도 측면에서 웬만하면 인강용 기기는 10인치 이상 추천 드립니다

휴대성 원하시면 iplay50, 화면 큰게 좋으면 a90

스피커 안쓰고 들고 다니면서 쓸거면 iplay50 강추합니다.

그외엔 A9이 더 나아요.

A9이 더 나아보이네요.

아니면 좀 더 써서 s9FE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아플 392.7

a9 419.8 
*케이스, 아이링 무게 포함입니다.
뭐 27g 차이에 불과하지만, 이게 들어보면 꽤 차이가 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2)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아플이 실행속도가 좀 더 빠릅니다.
아플 사용시에는 딜레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지만, a9의 경우에는 좀 느껴집니다.

느려서 못쓰겠다는 정도까지는 아니고, 걍 좀 느리다 정도...

(3) 그럼 왜 삼성껄 남기느냐??

아플 내구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가. 일단 반드시 발생하는 터치불량 때문에 자가개봉수리를 해야합니다.

저도 정말 버린다 생각하는 마음으로 했고, 성공했으나 얼마전에 또 터치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처음에 뜯어서 케톤테이브로 감싸놓은 부분에 열이 발생해서, 케톤테이프가 좀 우그러 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치 휴대폰 배터리 부푼 것 처럼 액정이 벌어진 것 입니다.

다시 뜯어서 케톤테이프 정리하고 사용 중입니다.

나. 한번 개봉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얼마전에 태블릿 거치대에 끼웠다가 빼니
액정이 본체에서 빠져나와 있었습니다.

언제 고장 날지 몰라서....

남긴다면,,, 삼성 a9를 남기겠습니다.

(4) 그럼 새로 산다면??

이건 누가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내가 쓴다면 아플 사겠습니다. - 왜? 액정따서 테이프 붙일 줄 아니까~~~!!

다른 사람이 쓴다면 a9 사거나, 아니면 안사겠습니다.

그리고 화면크기도 큰게 좋은데 굳이 8인치를 써야한다면 해상도때문에 아플미니가 낫긴 하겠죠.

근데 웬만하면 10인치 이상 가세요....

가족 4명 다 iPlay50 사용 중입니다만 터치 불량은 겪어보질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