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번개 참여기 [대구편은 사진이 없어설...]66

무작정 부산출발획 !

막차는 11시32분차

안개가 무쟈게 심한날이었습니다. 평택 사진에서 인증가능

부산들어가는 개찰구

 

표가 두장인것은 중간에서 바둥님이랑 합류하기위해 옆자리로끊다보니~
 

이자욱한 안개...제가 창가족이었는데 얼마 안먼 곳이었는데 저렇게나 안보이더라고요
 

바둥형이 가져오신선물...
하악 이거먹고나닌 배가 빵방...
사실 수원역에서 버거킹도 먹어설...칸타타도포함..다이어트는 ㅠㅜ

바둥형이 조는사이..요즘 맛들인 셀프를 화장실에서..

동대구도 지나구~ 이근처로 다시 올줄이야...

대망의 부산역..기차로는 첨와밨어용~

지하철도 안다닐 시간이라..걸어서 자갈치까지 가다가 찍은 사진. 코모도호텔이라더라고요~ ㅎㅎ
 

드뎌도착 자갈치시장(왜 자꾸 가물치로 생각이 되는지..ㅠㅜ)
 

무너지모를 생선이 매달린
 

바둥형이 설명해주신 얼음리어카 ㄷㄷㄷ 이렇게 줄줄이 리어카는 처음봄
 

충무도 새벽시장 이근처에 바로 우리보리밥집이 있어영~
 

몇번 사진으로 올린 보리밥집..
바둥형이 보리밥이 유명하다고해서 찾다가 네이트서 여기를 찾아냄.바둥형이 알고 계시던가게는 포기..ㅠㅜ

 

그리고는 네이트검색에서 밥먹고가라던데인 태종대를 갔음.
우와 멋짐 멋짐!! 3시간정도 걸었으나 마냥좋았음

 

문제의 염장커플..바둥형 실루엣 사진은 이미 유명해서 안올림

 

여기는 원래 낙서하라고만들어놓은 공간입니다.




 

 
3시간만에 다시 내려와서 찍은 동백꽃~

그리고 돼지국밥집에서 1차로 낮술..
이어진 닭집에서 2차..

저는 낮술에 취해서..기억도 없는 벽이랑 이야기했다는 말도 듣고..
빠샤님은 제가 앙탈부렸다고 앙탈히키라고 부르시구..ㅠㅜ

회원분 얼굴사진은 이분만 올립니다. 으노은호군입니다.
 

부산 너무 좋네요 ^^
웹으로 보신분들 직접뵈서 더좋앗구요 낮에도 이민큼이나 모여주셔서 놀랬습니다.덕분에 구경잘하고 잘먹고왔습니다.

바다비연님이 부산최고미녀!

음 옵티님이 사진을 잘찍으셔서...맑음군은 첨에 못알아봄.
옵티님본인과 라에이스님은 사진이 나으시더군요 ㅎㅎ
나발양의 작은 얼굴과 과묵함 인정..나름 말은 마니걸었는데 요상한놈으로 보였으면 ㄷㄷㄷ
빠샤님 마구반가웟어요~
맑음씨 신비주의깨짐 ㅋ
옵티님 훈남인정!
라에이스님 신분증 검사안한게 이상스럼..마구동안
바둥님은 마니봐서 패스

그리고 낮술후에 대구로이동하고서는 갈릭님집에서 방콕했습니다.
봄날님 직접뵈서 반가웟으니 이미지 안습..
멀쩡하게생기신분이 왜..ㅠㅜ

이상사진만 많은 방문기였습니다~

태종대 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