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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에서 자가격리 어기고 외출한 사람 고발한다는데...

김포시에서 자가격리 어긴 사람 고발한다고 하더라구요.

기사는 여기...

중간에 보면, 이렇게 자가격리 어기고 편의점들 돌아다녔다가, 다음날에 확진판정 받았다고 나옵니다;; 구로 콜센터 직원이고요.

나이가 40이면 이제 세상 알만큼 알 나이 아닐까요? 가뜩이나 신천지나 교회 대량확진때문에 예민해져있는 요즘같은 시기에,

제정신인가 싶습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19살 20살이면 세상 물정 모른다고 해도,

제 상식으로는 나이 40먹은 사람이, 자기근무하던곳에서 100명이상 대량확진자가 나와서,

자기도 자가격리 받았으면 문밖을 안나와야 하는게 아닌가싶네요.

실제로 고발조치가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사람은 좀 선례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법적 제재를 받는 사람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