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방식으로 모델3롱레인지가 뜬적이 있습니다.

@shrike 

모3롱 3500에 장기렌트 뜬적 없습니다....

롯데,sk는 물론이고 테슬라 장기렌트 싸다는 중소업체들도 저 가격엔 안떴어요

@발리길리 전기차동호회에 롯데에서 올린적 있습니다.  거기가 전기차관련 가장 큰 커뮤라 진짜 별별 희안한것들 올라오곤 합니다.  전 충전소에서 만난 모델3 오너분이 이야기해줘서 알았네요.

(개인적으로는 900만원대 포터ev 가 더 대박이었다 생각합니다. 영업용번호판 포함)

@shrike 

제가 전기차카페 상주하고 있습니다...

19년부터 쭈욱요.....3500에

롱 풀린적은 없습니다

포터 900만원도 실제ㅜ견적 내 보신건지??

어디 울릉도나 이런 구입하기 힘든곳 아니면 대부분 1400만 막 이랬어요....

@발리길리 포터ev 출고 첫해가 그랬습니다.  그해 11~12월경부터 출고되기 시작했고 지방따라 보조금액수가 달랐는데 사업자를 다른 지방에서 내는것도 가능했으니까요.

모3 요때 보조금액수가 어땠는지는 따로 찾아보시면 됩니다.  이건 당연히 내가 어느지방에 살고있는것인지 여부와는 무관했죠.

@shrike 

저 표에 금액이 보조금 적용 된 금액입니다....

제가 롯데렌트에 모3 모Y 소개시켜 준 사람만 열명이 넘어요....

보조금은 구매자가 받는게 아닙니다....

렌트카는 이미 보조금 적용 된 채로 견적나오고 출고 됩니다

볼트 2800만원이 나온건 19년도에 쉐보레가 볼트를 많이 수입했는데 니로,코나랑 테슬라가 판매 시작하면서 안팔려서 장기재고~ 모든 물량을 렌트카에 할인해서 넘겨서 싸게 나온겁니다....

@발리길리 적혀있다시피 보조금 포함금액이 아닙니다.  저건 뜨고나서 5일도 못가서 끝났습니다.

그 뒤로 두번다시 비슷한 조건이 나온적은 없죠.  볼트대란의 경우도 보조금 포함금액으로 나온일이 없어서 최종확정금액은 상당히 늦게 나왔습니다.  이것 때문에 계약 이후에도 여러번 문의를 했었거든요.

저때 보조금 액수가 얼마였는지 따로 찾아서 표를 보시면 저 액수가 포함안된 금액이라는걸 확실하게 아실 수 있을겁니다.

@shrike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1771803/articles/623340?tc=cafe_member_profile

이 글 보신거 같은데 이건 보조금 이미 적용해서 출고 된 차라 보조금 지역 무관이라고 써있는 겁니다~

저 가격에서 보조금 추가 할인 되는게 아닙니다..

@발리길리 제가 볼트를 계약했었고 그 금액표 양식과 조건, 진행방식등이 동일합니다.  또한 액수가 21년 보조금테이블의 액수를 적용했때 떨어지는 금액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게 이미 보조금이 적용된 금액이라면 초특가나 대박조건 자체가 이미 아닙니다.

혹시 저것이 보조금이 적용된 금액이라고 믿는 특별한 근거나 이유가 있으신건가요?

@shrike 

저 사람에게 문의 해보시면 쉽게 답이 나오지요..

저 또한 동기 19년 볼트 장기렌트 진행했었고요~

보조금금액하고 맞지 않는다? 당연합니다~

보조금 금액 빼고 거기에 + 본인들 사업비+ 보홈료등 다 추가 시킨 금액입니다

저게 인기 있었던 이유는

21년 5999만원 대란 모델입니다... 출고도 밀려있었고요~

서울 같은 경우는 보조금 금액이 줄어들어서 5200이면 장기렌트나 개인구매나 금액 차이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거기에 2년 보험료포함(나이어리면 테슬라 보험 150 그냥 넘습니다) 취등록세 절감되면 오히려 장기렌트가 저렴한 상황이고 거기에 사업자면 렌트 부가세환급도 되기에 개이득이었던 상황입니다~

그리고 장기렌트 보조금 관련해서는 19-20년도에는 지역별 보조금 많은 곳부터 렌트사에서 빼먹기 해서 21년도부터는 그게 일부 막혔었습니다~

그래서 저 사람 글 보시면 거주지 지역 보조금에 따라 출고가능 불가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 글 말고 다른 글 보시면 최대보조금 적용 시킨 금액으로 금액표 올리고 지역 보조금에 따라 변동 된다고도 써 있습니다...

저 모델3의 경우 보조금 여유 많고 제한 없는 서울이나 인천등... 그쪽지역 보조금 적용을 시킨듯 보입니다~  

롯데가 지점이 워낙 많아서 보조금 많은 지점으로 출고시켜서 보조금 금액 큰곳부터 빼먹다가 막혔죠...

@shrike 

저 글에 이렇게 써있지요

기존 상품 대비 560만원 인하.... 그럼 기존 상품을 보면 답이 나오지요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allfm01/articles/597089?useCafeId=false&tc

이게 기존 상품입니다.... 

서울 보조금 적용시 5800만원대......

 5800-560하면 5240 나오지요....

@발리길리 저기 보시면 서울지역 보조금 11,250,000 원이라고 이미 나와있습니다.

59,900,000 원에서 11,250,000 원을 빼보세요.

전기차 보조금체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직 모르고 계신것 같네요.  국가보조금+지자체보조금=전체보조금이며 계약시점이 아닌 차량의 출고시점에서 보조금이 집행됩니다.

저 대란 놓친 사람들이 이후 계약건 양도조건으로 많으면 몇백만원씩 피 붙여서 거래하곤 했습니다.  당시 테슬라는 재고를 확보한 뒤에 가격인하를 단행했기에 이후 출고가 늦어버린 현기전기차들은 보조금을 못받아서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0617085534076 

@shrike 

ㅎㅎㅎㅎ 제가 19년 21년 보조금 받고 모델3사고모델Y 샀습니다~

일반 구매자들은 5999만원-보조금 이지만

장기렌트는 저 견적 금액 안에 보조금이 이미

차감 되어 있는 상태라는 겁니다

5999만-1125만 + 장기렌트사업비+보험료등 해서 5200 이라는 이야깁니다~~

5200만에서 -1125만을 하는게 아닙니다~ 

웃돈을 주고 피받고 팔았던건 

5999만에서 테슬라가 가격을 올려버려서 기본 차값이 올랐습니다~차값 오르고 보조금 까이고

그렇다보니 중고 매물도 가격이 오른거고요~~

저 당시 같은 가격이었던 모델Y스탠 견적서 받아놓은거 올려봅니다만....

19년 볼트 장기렌트 해서 보조금에

대해서 잘 모르시나본데.... 보조금은 구매자가ㅜ가져가는게ㅡ아닙니다...

@발리길리 그리고보니 저도 예전 계약서류와 자료 다시 찾아보니 그게 맞는것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당시 모델3 는 제 용도랑 너무 안맞아서 다른 모델3 오너분에게 이야기듣고 가격확인하고 며칠뒤에 바로 포기했었거든요.

(전기차 충전소에서 만난 옆자리 모델3 오너분이 한숨팍팍~ 뭔일이세요~ 모3 얼렁사세요~ 아무튼 그래서  조건뜬거 가격보고 알았으니까요.)

그때 저 항목을 대충보다보니 보조금이 거기에서 추가로 빠지는것으로 판단했는데 그렇다면 저렇게 보증금 %에 따른 내역까지 굳이 표로 만들 이유가 없었겠다 싶네요.  확실치는 않지만 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볼트는 당시 지자체보조금 어디 여부와 개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른 % 차등까지 있어서 저 금액이 개개인별로 전부 달랐죠.  계약을 한 이후에야 계약서상에 정확한 금액표를 받았습니다.)

@발리길리 참 하나 덧붙이면 개인사업자는 장기렌트 부가세환급 안됩니다. 보험역시도 렌터카회사 자체보험은 제약이 많아서 걸리는게 많더군요.

그리고 50대 정도씩 하는건 숫자제한에 걸릴 염려가 없으니 서울경기가 아닌 보조금액수가 큰 지역꺼를 먼저 빼먹는식으로 진행했었죠.  다음에 계약했던 영업사원에게 구체적인걸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shrike 

장기렌트도 부가세 환급은 가능합니다만

전기차가 되는지는 확인 못해봤습니다....

하지만

카페에서 많이들 하는거ㅜ보면 되는것 같기도 합니디

@발리길리 9인승 이상의 승합차, 밴같은 화물차, 경차등 제약사항이 있습니다.

저 역시 일반과세자이고 홈텍스로 직접 신고하는터라 종종 궁금하면 국세청에 직접 연락해 물어보기도 하는데 제약사항이 이렇습니다.  전기차 여부는 상관없지만 제한사항이 이러니 해당되기 힘들죠.

볼트때도 보조금 포함이었어요

제가 저 전기차카페 저분한테 견적 했어요....

볼트는 차값-보조금-장기재고할인 들어간 차량으로 2년 유지 및 인수비까지 디럭스가 2800만원 정도였고

 상위트림 3000정도였어요... 보험료 포함...

@발리길리 전 저 표 자체를 최종계약서에서만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개인별 신용도에 따른 % 차이가 있어서 신용도 조회까지 넣어봐야 저렇게 확정된 금액이 나왔으니까요.   실제 전기차동호회에서 각자 얼마에 계약했다고 이야기나온 금액들도 전부 달랐죠.

아무튼 제 경우 신용도가 최상급이다보니 영업사원분이 이런 가격은 처음본다고 휘둥그레 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만 전기차동호회 보니까 저보다 더 싸게 계약한분들도 많았습니다.  전 카페와 롯데직통포함 5군데정도 견적넣고 그중 가장 싼곳에서 했었죠.  영업사원별로도 금액차이가 존재했습니다.

(저렇게 확정표를 제시하는곳들은 전부 금액이 안좋았습니다. 아무튼 전 그때도 저 금액이 최종금액이라고 보진 않았었네요.)

아무튼 저도 디럭스 뽑았는데 선납+렌트비+인수비+이전비와 세금, 번호판 다는 금액까지 몽땅 다 합쳐서 27xx만원 금액이었습니다.

@shrike 

신용등급에 따른 금액 변동은 처음부터 안내

해줍니다... 계약하고 잘 타고 다니는 동기 형님도 2700만대구요.... 공기업 재직중이라....

모델3 뿐마누아니라 볼트 아니 모든 차종이 신용도에 따라 금액이 조금씩 다릅니다

님이 그동안 이야기 한 보조금 따로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볼트도요

@발리길리 아무튼 덕분에 어렴풋이 알고있던것 제대로 다시 확인했네요. 조만간 또 다른 차 계약하게 될 수 있어서 지금이라도 알아둔게 다행이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