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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영 주유소를 관리 담당하는 친구와 이야기 중 들은 이야기인데
정유사 영업 담당 직원이 당분간 고유가가 지속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이유 인즉.
원유의 가격과 환율은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는데
싱가포르 현물 시장은 아직도 널뛰기 중이라고 하네요.
아직도 제품의 공급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등유, 경유 공급 부족 현상이 해소 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해외 수출 마진과 단가가 높아서
해외로 파는게 두배 가까이 더 남는다네요...
그러다보니 국내 물량을 최소치로 운영중이구요...
얼마나 마진이 좋은지 물어봤더니
보통 가솔린이 해외 마진이 2년전 기준으로 배럴당 7~9달러였지만 현재 1년 내내 15달러 이상 유지하고 있고
디젤의 경우엔 1년 넘도록 배럴당 30달러를 넘게 유지중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정유사가 기준으로 삼는 단순 정제 마진도 다시 오르고 있다네요.
뭐 그러다보니 국내에 팔 물건이 없다고....
아무튼 언제쯤 기름값이 좀 안정이 될련지....
미국, 캐나다 셰일 오일 증산이 올해쯤에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
그게 언제쯤이나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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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담당 말이라는 거죠?
제가 좀 헷갈리게 썼나요?
친구는 친구네 회사에서 운영하는 주유소 담당자.
그리고 정유사 영업 담당하는 직원이 이야기 해 준 내용이라네요.
@호랭이총각 안 헷갈리는데요.
영업담당 직원 말을 친구통해서 그대로 옮겼구만요.
제 말은 안 헷갈리죠?
다시 한 번 써드릴게요.
그래서,
영업담당 말이라는 거죠?
@킁킁킁이게무슨냄새지 네
@김위너 자영은 개인이니 직영이라 쓰는게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