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간호사 부족하다고 난리죠

면허소지자의 1/3인가만 일한다고

비슷한 기사가 있어..,

간호사까지 피부시술풀어주면

누가 병원에서 힘들게 일하냐구요

@Highedy 요점은 알겠는데 논리가 이상해요.

병원에서 간호사가 적어지니 안된다?

병원에 의사도 없는데 의사는 되고....

오히려 의사가 미용시술 따위를 못하게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외국에서는 어렵지 않은 장벽을

우리나라에서는 님같은 논리로 막는건가 싶군요

@Highedy 

간호대 정원이 2만명이 넘습니다

그 중에 1/3은 집에 있고

몇십만명의 간호사가

병원에서 일할바에

쉬겠다고 하는 겁니다.

이 사람들 일부 미용으로 편입 된다고

지금 정원 3000명의 의사가 독점하고 있는

미용으로 인원이 쏠려서 

간호사 부족 사태가 날 우려는 없습니다.

@Highedy 

전 시장경제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고 보는게

기계가 한두푼도아니고 진입문턱도 높고

경쟁 심해져 돈벌이 안되면 결국 분산됩니다.  

@Highedy 병원에서 임금을 올리겠죠

@lIiIllIiIl 

의료붕괴로 이어지니 문제죠

이해가 안가요?

가령 입원환자 100명 병동에

의사 1  /  간호사 1:환자5~7 

이러면 간호사는 대략 17명은 있어야되는데

피부시술풀어줘서 있던 간호사까지

피부로 가면 병동을 유지하는

병원들이 간호사를 못구하면 의료붕괴

천천히 오는거죠

달리 의료붕괴에요?

@설레는하루 충분히 쏠릴만 한데요. 쉬는 간호사들도 진출할꺼고 대형병원에서 태움 경험하면서 먹고살려고 다니는 간호사들도 뭐가 아쉬워서 근무하겠어요? 의료시술이 단독으로 가능 하면 무조건 자영업하려고 달려들겠죠.

@MOOKUKSUNG 

그럼그거 나름에 여파가 오겠죠

병원이 수익사업 (비급여로 더 몰거나)

기타 수익을 올릴수 있는 방향으로 더

쬐거나

@RIANi 

쉬는 간호사가 몇십만명인데

그 사람들 다 미용으로 못갑니다.

결국 쉬는 간호사는 넘처 날거고

그건 미용을 열어줘서가 아니라

병원에서 일하느니 

그냥 쉬는게 낫다는 간호사들이 많기 때문이죠.

미용 때문에 간호사가 부족 할 거란 건

기우 그 자체죠.

@설레는하루 음? 이상한데요 제 여동생은 현딕이랑 어머니가 전직 간호사 출신인데 어머니야 지금도 일할곳 많지만 안하고 있어요. 남밑에서 일하기 싫다고.. 여동생은 첫 일년은 울면서 다니다가 공뭔간호직 준비하다가 실패하고 간호사 하고있는데 같이 개업하자는데..;

@RIANi 

어차피 간호사는 잉여공급이 넘치는 상황이니까요.

공급이 모자라서 인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그냥 쉬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서

인력이 부족한 겁니다.

미용으로 빠지더라도

미용으로 빠질 수 있는 숫자는 제한적이니

공급이 부족해지지 않고

인력이 부족한 건

쉬는 인력이 많기 때문인거죠.

@설레는하루 잉여자원만 미용으로 진출한다는 근거는 뭔가요?

@RIANi 잉여자원도 창업하고 현 근무하는 간호사들도 창업해도 쏠림현상은 일시적이고 시장이 편의점마냥 포화되면 가고 싶어도 못감. 

@lIiIllIiIl 의사도 그럴꺼라 생각했죠ㅋㅋ

@향향향 의사는 지금까지 잉여자원이 없었는데요.

@lIiIllIiIl 저희 할아버지 60 좀 넘어서 폐업하고 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