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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플레이는 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강인이하고 비교되길래 기대했는데...킥, 드리블. 시야, 슛, 체력 몸싸움 거의 모든부분에서 강인>>>>> 넘사벽이네요. 공격시 일본은 원투패스 해서 전환하는 조직력이 있네요. 수비는 압박이 약하고, 라인브레이킹같은 공격은 없는듯 ㅋ 결승전가서 일본전하면 아마도 김민재 세트피스 골, 손흥민 감차 나올것같네요. 그만큼 수비진 공간이 많음. 우리의 문제는 늘 그렇듯 윙백과 미들진의 탈압박,수비력인데.... 3백하면 개털릴것같고.. 4백하면서 수미를 두명 두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공격은 세명 + 황인범이면 충분.. 설영우는 유럽가서 전술이해도, 시야넓히고 돌파좀 하고 하면 잘될것같네요. 설영우 황재원이 우리나라 차세대 윙백. 문제는 이제 미들진인데.. 기성용 이후로 조율 탈압박 되는 안정감 좋은 선수가 없네요. 이순민이 저는 좋던데... 국대경기는 또 모르니 .. 광주 감독빨일수도... 41만 포인트 결승전 올인가야하기에.. 일본 분석중입니다 ㅋㅋㅋ 준결승은 패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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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우리나라 공격수 4명 안세웠으면 좋겠음
공간에 강한선수들한테 공간은 안주고 4명을
세우니 그게되나 차라리 이강인을 메짤라로 써야지
강인이는 어디 서더라도 전술이해도, 개인능력치가 넘사벽이라서 잘하는거 같고... 흥민이는 공간넓은 좌측이나 중앙인데... 흥민이 쪽으로 공을 넘겨줄수 있으면 중앙에 둬도 되는데... 우리 윙백 미들이 약해서 공이 안오니까;;;; 아시안컵 리뷰해보면...
흥민. 희찬. 양현준.
강인(좌우로 스위치해서 크로스도하고)
황인범, 강인이하고 너무 겹쳐서..... 좀 애매하네요.
많이뛰는 이재성 미들로내리고 박진섭, 이순민 같은 전투적인 수미들 잘 활용해서 허접한 윙백들 보호를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라인업대충 나오고
감독 선수 인터뷰 보고 올인 다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