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지방에서는 못 산다는 사람들.jpg12
- furniti
- 등록일 2024-07-13 12:53
- 조회수 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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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야방성대곡
이게 지방이라는 개념도 있지만 내 친구. 가족. 내가 살아온 동네. 이모든것을 떠나 산다는게 쉽지 않죠.
반대로 광역시급에서 서울로 발령내면 안가는분 많습니다. 다 자기 자라온 동네에서 살고 싶어 하죠. 저도 서울 삼성과 역삼에서 5년 직장생활하다 호주 발령 받고 3년정도 지내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서 일한지 18년정도 되었어요. 중간에 3번정도 서울과 대전으로 다시 발령받았지만 서너달 혼자 지내다 다시 고향으로 보내달라고 해서 왔습니다. 제 고향이 제일 좋아요. 늙어가니 더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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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로는 투덜대지만 못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