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어깨 갈아버려서 만든 한국시리즈 우승.gif51
- wldiq
- 등록일 2024-06-16 12:43
- 조회수 2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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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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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대장
염종석이 첫해 너무 혹사해서 그저그런 투수로 남았다고 본 거 같은데 맞나요?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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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SugarPlz
그런 레전드를 팽한 꼴데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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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고운
당시 선수층이 두텁지 않아서 선수 한명 갈아넣는 경우가 많았죠. 삼성의 박충식 선수도 ㅠㅠ
2024-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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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너너
그래서 92년이 마지막 이었던듯
2024-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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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탈출
염종석 선수의 어깨, 팔꿈치 수술 흉터들...
마치 그 순간을 위해 온 열정과 몸을 바치고 쓰러진 스포츠 만화 주인공을 보는듯 했던 1992년 염종석 선수
그래서 더 잊혀지지 않고 스토리로 남아 회자 되는듯 합니다.
2024-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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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플러스
선수 보호는 머...개나 줘버렸던 시절..
어깨는 소모품이라고 현대의학은 말하는데..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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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_이
그때 삼성팬에겐 악몽이었지만 지금은 그립네요..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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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격귀
이미 프로입단전에 망가진 케이스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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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고운
진짜 삼성팬으로는 생각하기 싫은 기억.. 대단한 최동원 선수..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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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수
최동원, 염종석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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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낸데 / 저런 최동원을 방출한 좆데 씹생퀴들. 최동원은 실력은 물론 후배들을 위한 헌신까지, 존경받아 마땅한 ...
나는이결혼반댈세 / 최동원이 한국시리즈 우승 후 선수협 결성을 주도하다 롯데에 의해 삼성으로 방출됐었죠. 롯데는 야도 부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