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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시한 프린세스 테일 바로 깔아서 시작해봤습니다 ㅎ
이전에 해외 서버를 플레이 해본 기록이 있어서 그런지 어색하지 않더라고요.
한글 버전도 동일한데, 이전에는 해외 서버라 공지 같은게 영어였는데 이제는 다 한글이라 괜찮더군요.
방치형이라 확실히 진입 장벽은 낮아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주둔지, 지역, 모험, 영웅, 채팅 등등 이렇게 나뉘어져 있으며,
채팅에 해외 서버에서도 종종 한국인들이 보였는데 이제 한국인들이 많이 보이니 더 반갑더군요 ㅋㅋ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서는 이렇게 배치가 필수입니다.
모든 배치를 하지 않아도 진행은 됩니다.
하지만 전투력도 그렇고, 클리어를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영웅을 모두 배치하는 것이 좋겠죠.
근접 영웅들을 앞에다가 배치해주고, 그외에는 뒤에다가 배치해주었습니다.
속성도 중요할텐데, 속성도 따질만큼 후반 스테이지도 아니고 아직 첫 날이라 영웅이 많지 않아서 ㅎㅎ
그럼 이렇게 수동 전투와 자동 전투 키와 함께 전투가 진행됩니다.
방치형이라 저는 주로 자동 전투로 해놓는데,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스킬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클리어에 갈릴 것으로 보여지기에 수동으로 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게임 답게 보상은 엄청나게 퍼주고 있습니다.
무려 2700개의 보석을 하루에 그냥 줍니다.
그것도 7일 동안 매일 매일이나요...ㅋㅋㅋㅋㅋ
해외 서버에서도 그랬지만, 글로벌 서버에서도 똑같이 진행된다니...!
2700개의 보석이라고 하면 10연뽑기를 할 수 있는 재화로,
영웅을 뽑고 싶다면 뽑기를 하면 되고 다른 걸 하고 싶으신 분들은 다르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뽑기 쿠폰으로 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는 것이죠.
해외 서버에서는 모두 뽑기로 썼는데 대부분의 영웅을 획득했다고 할 정도로 뽑기 운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글로벌 서버에서는 좀 더 전략적으로 써볼까 생각 중 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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