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요청 입니다.
호텔 뷔페 혼자 가보신 분 손!22
- 등록일 2023-12-26 04:20
- 조회수 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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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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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맨홀맨
빕스 애슐리 혼자가봄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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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곰돌잉
결혼식 호텔 뷔폐 혼자 먹어 봤네요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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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중독자
호텔뷔페 가봤네요. 혼자드시는 투숙객 은근 많던데요...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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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구일주
가는 건 쉬운데 정작 가서 편하게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눈치 보지마시고 마음껏 드시다가 오세요. ㅋㅋㅋ후기도 꼭 보고 싶습니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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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히 먹고 싶다는 건 거기 온 사람들 눈치를 본다기 보다는
걍 일행과 대화 나누면서 먹거나 옆 사람 비위를 맞춰주거나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편하게 먹고 싶은 걸 말한 거예요 ㅋㅋ 식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해 보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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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구일주
저도 무척 궁금한 경험입니다. 혼자 뷔페나 패밀리레스토랑 가서 이것저것 느긋하게 즐기는 것 전 눈치를 좀 보는 타입이라 큰맘먹고 해봐야지하면서도 아직 못 해 봤습니다. 이 새벽에 괜히 상상만해도 재밌네요. ㅎ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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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구일주 사실 이런 건 별 생각도 안 해보다가 최근에 제가 해산물에 빠져 있다니깐 친구가 한 호텔 뷔페를 알려 줬는데 가성비가 의외로 넘 좋더라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막 밥 먹을 때 영상 같은 거 보거나 사람들과 말하면서 먹으면 소화도 잘 안 되고 미식 즐기는 데에 집중도 잘 안 돼서 문득 혼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랍스터를 무한으로 먹고 싶은데, 랍스터 2개 가격으로 랍스터, 스테이크, 온갖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니 귀차니즘을 무릅쓰고라도 달려가고 싶더라고용~~ 물론 1인당 랍스터 개수가 한정인지는 미지수지만 ㅋㅋ 호텔 뷔페 측에서 혼자 오는 손님들을 반기는 분위기라면 안 갈 이유가 없겠다 싶었죠!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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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사마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에 대해
반대로 생각해보면 당신이 생활하면서 타인의 행동에 대해서 거의 기억하지 못함. 옷벗고 춤추지 않는한 약간의 이상한 행동조차 별로 관심이 없음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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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애슐리는가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