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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운전자 보험과 주택화재보험을 각 각 따로 2013년 부터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번주터 이걸 한꺼번에 묶어서 새로 가입하라고 전화가 옵니다.
이걸 바꾸는게 좋을까요. 금액은 기존과 같다는데 보험사에서 자기들 이득도 없는데 이걸 이렇게 권하는게 궁금합니다.
단순히 수당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요즘꺼가 옛날꺼에서 뭐가 불리하게 바뀐내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존꺼 해약하면 적립금도 한 105만원 가량 나온다고 하네요.
기존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로 묶게 되면 아래와 같이 보상 금액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제가 뭘 놓치고 있는게 있을까요?
아래는 문자로 보내준 내용입니다.
※ 교통사고 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기존)3,000만원 > 2억원
※ 6주미만(경미한) 사고보장
스쿨존의 경우 1,500만원
일반도로에서는 1,000만원
기존에는 보장 X > 추가 보장
※ 운전자 벌금
대인
(기존)2,000만원 > 3,000만원
대물
기존에는 보장 X > 500만원
※ 변호사선임비용
(기존)500만원 > 5,000만원
※ 화재손해(건물)
(우리집 화재손해)
(기존)9,000만원 > 1.5억원
※ 화재배상책임
(우리집 화재로 인한 남의집 손해배상)
(기존)5억원 > 20억원
※ 폐기물처리비용
1,800만원
기존에는 보장 X > 추가 보장
이렇게 2023년도 현행법에
맞게끔 변경하시면
(기존)19,900원 동일합니다.
* 다른 담보들은 변경없이 그대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유지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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