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포럼 입니다.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서 괜찮게 느낀 집을 적어봅니다1

무장전선
등록일 2015-09-13 22:02
조회수 2506

천안 살이도 5년 이상 되가는데 그 동안 괜찮다고 느낀 집을 몇 곳 적어봅니다

1. 강변식당

- 보신탕 전문집입니다.
  보신탕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보니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기엔 무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드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할만 합니다.
  메뉴는 탕과 전골이지만 탕이나 전골이나 별반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주인 할머니께서 탕 국물과 밥을 그만 먹을때까지 리필해 주십니다(마지막으로 갔던게 1년 전이었는데 그때도 탕값만 받으시더군요)

2. 강남 부대찌개

- 연춘리에서 신한은행 연수원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있는 부대찌개 집입니다. 병천에도 부대찌개집이 두 곳(ㅇ집은 정말 비추합니다) 있지만 이 곳이 가장 나은 것 같네요

3. 맘앤 쉐프

- 안서동에 있다가 올해 초에 은지리로 옮겼다고 하더군요. 메뉴는 세 가지가 있고, 그 중에서 중간 가격대 메뉴를 먹어봤는데 음식 맛이 꽤 괜찮았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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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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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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