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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공무원 준비중인 동생 어떻게 할까요(수정) 60
이름: [* 익명 *]


등록일: 2019-06-12 14:01
조회수: 12106 / 추천수: 4





많은 의견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짜 접어야되는거죠.... 이젠 빌지도 않아요

오히려 비꼬면서 말하지말라고 성내더라구요. 괘씸한 놈...

일단 부모님을 설득시키기 위해

그 동안 시험본거 성적표를 다 들고가서 말씀을 드리든지 (근데 충격때문에..ㅠㅠ) 아니면 그냥 보아하니 이번생엔 아닌것 같다고 잘 말씀드려야겠어요.

제가 먼저 합격한 시험이라.. 동생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건 아닌가봐요.

다시한번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어디가서 말하기는 창피하고, 부모님은 알면 쓰러질 것 같아 뽐뿌에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20대 후반 남동생이 3년째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데, 

부모님은 어떻게든 계속 시켜서 합격을 시켜야 한다는 입장이고

저는 그냥 접으라는 의견이에요.

부모님은 그런 저한테 왜 희망을 안주냐고 뭐라고하시고..

 

근데 솔직히 제 동생이 공부를 너무 안해요.

맨날 아깝게 떨어진척 하는데, 제가 시험지 확인했더니 점수 다 거짓말로 말했고 합격은 무슨.. 시험 처음보는 사람도 안받을 점수를 맞았더라구요.

그냥 공부 안한거에요.

 

그걸 저한테 들키고, 다음번엔 진짜 열심히 하겠다 믿어달라 사정해서 부모님한테 말도 안하고 진짜 믿었는데.. 이번시험도 못봤어요. 근데 막 울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했는데 또 떨어졌다고..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사랑하는 동생인데....

 

그런데 점수조회를 해보니 세상에나... 저번보다 더 못봤네요?... 4지선 문제에 답 하나로 찍어도 25점 나올텐데.. 그 점수 이하 과목이 여러개라면 좀 제 충격이 느낌이 오실까요?..

 

마침 지인으로부터 좋은 기회를 들어서 그거 준비하면서 공무원시험도 병행하고 있는데.. 저는 솔직히 공무원시험 보는거 너무 무의미해서 그냥 아르바이트 하면서 구직이나 새로운 방법을 강구해보는게 나을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이렇게 말하면 부모님은 또 안들으실텐데.. 그렇다고 사실대로 말하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충격 받으실 것 같고ㅠㅠ...

 

제 동생은 어차피 들킬 거짓말은 왜 한걸까요

알고나서 잠도 잘 못자요.....꿈꾸고ㅠㅠ

애는 착한데 진짜ㅠㅠ 거짓말하고 울고 연기한거보면 소름돋고..... 얘가 미쳤나 싶고ㅠㅠ

 

그냥 주절주절 써봤어요...

어떤 말이라도 감사하게 들을게요.ㅠㅠ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06-12 19:53: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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