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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용광로 정비 시 오염물질, 정상 가동 때와 같아 환경 오염 없다"

[테크홀릭] 포스코가 고로(용광로) 정비 시 오염물질 배출 논란과 관련해 "용광로가 정상 가동할 때와 휴풍했을 때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포스코는 13일 자사 홍보채널에서 '[용광로 해부학] 제철소의 심장 용광로'라는 글을 통해 용광로 정비가 대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입장문을 게재했다.

입장문에서 포스코는 올해 초 4개월에 걸쳐 포항제철소의 용광로 휴풍이 대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포스코는 "휴풍시 제철소 인근 지역과 멀리 떨어진 지역의 국가 대기환경측정망 데이터를 비교해본 결과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황산화물, 질산화물 등 주요 오염물질의 양이 용광로가 정상 가동할 때와 휴풍했을 때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히고  "정말 휴풍이 대기오염의 원인이라면, 용광로 휴풍과 함께 제철소 주변 지역의 대기질이 급속히 나빠지지 않았을까?"라고 반문했다.

포스코는 이어 "주입된 수증기와 잔류가스의 안전한 배출을 위해 안전밸브인 블리더'를 개방하는 정비 방법은 지난 100년 동안 전 세계의 철강사들이 따르고 있는 방법"이라며 "독일,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용광로를 정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리더 개방의 영향에 대해서도 "휴풍시 블리더를 개방하면 용광로 내부의 잔류가스가 5분 정도 배출된다. 그 외에 배출되는 것은 대부분 수증기"라며 "5분 동안 나오는 가스의 양은 2000cc의 자동차가 하루 8시간씩 10여일 동안 운행할 때 배출하는 양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그림자료=포스코)

포스코는 "2021년까지 1조700억원을 투자해 미세먼지 배출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질소산화물이 대기로 배출되기 전에 질소와 산소 등 유해하지 않은 물질로 전환시키는 선택적촉매환원(SCR) 설비 확대를 위해 소결공장에는 약 2000억원, 부생가스 발전시설에는 1300억원을 투입한다"며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점도 밝혔다. 

포스코는 또 "노후한 부생가스 발전시설 6기는 2021년까지 폐쇄하고, 3,50억 원을 들여 최신 기술이 적용된 발전시설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코 대표교섭단체인 한국노총 산하 포스코노동조합(위원장 김인철)은 지난 11일 포스코 조업정지 행정처분을 즉각 철회하라고 경상북도와 전라남도에 요구하고 환경단체에 대해서도 도를 넘는 월권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포스코노조는 “고로 특성상 120시간 이상 조업 중단시 노내 쇳물이 굳어 재가동에 최대 6개월이 소요된다”며 “고로 가동중단은 포스코는 물론 협력사와 공급사, 고객사 등 산업 전반의 노동자들에게 경제적 불안을 가중하는 것은 물론 지역산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철강업을 침체일로에 빠트려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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