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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및 퇴사가 쉽지 않네요. 4
분류: 일반
이름: 감자아부지


등록일: 2019-05-07 11:13
조회수: 1274 / 추천수: 0




현 회사에 다닌지 이제 4년 3개월차 입니다.

도저히 힘들어서 못 다니겠어서 이직을 알아봤고

5월 3일에 최종 확정을 받았습니다.

회사에는 팀장에게 5월 1일쯤에 퇴사를 하고 싶고 3일에 최종 확정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3일날 전화를 해서 (제가 3일날 휴무여서) 퇴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4,5,6,7일이 지나고 오늘 만났습니다.

이직 확정된 회사에서는 최초 면접시 입사 확정후 2주뒤에 입사하겠다고 말해놨었습니다.

면접 후 4월 29일에 인사팀이랑 통화하면서 그날중으로 확정된다고 해서 2주뒤인 13일로 잡았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3일에 최종 통보를 받았고 인사팀에서는 13일에 가능하냐고 해서

통보가 조금 늦어서 회사랑 다시 얘기를 해봐야 한다. 근데 이직하려는 회사에는 언제까지 늦춰줄 수 있냐 물었더니

담당이사가 우리가 통보가 늦었으니 2일정도 여유를 줘서 15일에는 입사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저희 팀장이랑 얘기를 햇더니 내규를 들먹이면서 한달전에는 말햇어야 한다. (아니 그럼 1일이나 3일에 말할때 말하던가..)

이제와서 그러니깐 하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니 3일에 통화할때 업무 마무리만 잘하고 가라고 해서 어제, 그제 야근하면서까지 마무리 다 하고 있다.

나도 이직하기 전에 내 남은 연차 4일 쓰고 좀 쉬다가 옮기고 싶다 했더니..

그건 니 욕심이다. 급하게 통보하고 니 권리 다 찾으려고 하지마라...이렇게 말하고는 그럼 12일까지 나오는걸로 하고

13~14일 2일 쉬고 15일부터 이직해라 이렇게 말하네요..

머...도리상 맞는거 같지만...결국 12일에 자기 쉬는날이라고 그날까지 나오라고 하네요..

하...4년이 넘는 시간동안 멍멍이처럼 일하고 사무실 직원들 사표 한번씩 다 냈는데..저는 꾹 참고 다녔는데...진심 나가는 순간까지

사람 짜증나게 하네요.

그래서 연차수당에 대해서 총무과 대리하고 따로 얘기를 했더니...연차수당 받는게 맞지만..

회사에서는 연초에 성과금을 지급했었고 아마 그걸로 연차수당을 지급햇다고 나올 수 잇다고 말하네요..

먼 성과급으로 구정 떡값, 연봉인상분(참고로 올해 연봉 동결입니다), 이제 하다하다 연차수당까지 퉁치려고 하네요..

성과급이라도 많이 줫음 말도 안하는는데..연봉에 3프로 지급해놓고는 ㅜㅜ

그럼 4일치 연차수당 성과급으로 퉁치고 내 남은 월차 4개 수당 받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그것도 아마 니가 월,화 2일 쉬니깐 그걸로 월차 2개 제외할꺼고 받아봐야 월차 수당 2개에다가 5월 1일 노동자의 날 못쉰거 해서

3일정도 지급해 줄 꺼다..근데 그것도 아마 니가 월급 일할 계산된거 받아보고나서 포함이 안돼었다는 것을 확인해서

달라고 해야 줄꺼다라고 말하네요 ㅠㅠ

하..맘같아서 그냥 내일부터라도 안나오고 싶지만 회사에서는 한달동안 법적으로 사표를 수리안 해 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네요.

그럼...이직하는 직장에도 취업이 안된다고 하네요..

미치겠습니다. 나가는것 조차도 쉽지않은 참 멍멍이 같은 회사네요.

 

ps. 결국 이직하는 회사에 전화해서 겨우 16일로 하루 미뤘네요..근데 이것도 생각해보니 이직하는 회사에 첨부터 이미지만

     안좋게 된거 같네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05-07 11:15:2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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