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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포럼 입니다.

직장인들이 공감과 소통을 하는 공간입니다.
회사에서 인정받는다는거 정말 행복한거네요. 11
분류: 일반
이름: 부산크리스


등록일: 2019-05-08 18:40
조회수: 1446 / 추천수: 0




31살...지방사립대 컴공학부 정보통신공학 전공,

 

26살, 서비스업 전산팀 막내로 3년 근무 후 퇴사 (사원 -> 주임 진급)

 

2개월 놀면서 취준생...

 

29살, 서비스업 1인 전산담당자 1년 4개월 근무. (주임)

 

그리고

 

31살, 제조업 1인 전산담당자 근무 中 (1달 대리)

 

여기까지가 제가 회사 생활했던 히스토리 입니다.

 

 

지금 회사 전까지 서비스업종에서 근무를 했는데, 서비스업종은 연봉도 낮고 근무시간은 길고 남들 쉴때 못쉬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맘속엔 나도 남들 쉴때 쉬고싶다 란 불만이 항상 있었던거 같네요.

 

그래서인지 업무도 그다지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았던거 같고...재미도 있을떈 있었지만 크게 못느꼈습니다.

 

특히 두번째 회사는 연고지가 아닌 타지에서의 생활이었고, 결혼까지 하면서 책임감은 커졌는데 의욕은 갈수록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이직을 결심하고 오게된게 지금 부산에 있는 회사 입니다.

 

사실 전 직장에서 팀장이 바꼈었는데 참 일 잘하고, 적극적이고 회사에서도 엄청난 신임을 받는 분이셨는데,

 

그 분 밑에서 업무적으로 배운것도 있지만, 일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 그리고 일을하는 마인드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 팀장님을 만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이직했는데, 약 8개월이란 시간동안 그 팀장님에게 인생의 선배이자 사회생활의 선배로서의

 

조언도 많이 듣고, 일하는 마인드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 덕인지 이직한 현재 회사에서 제 마인드는 그 팀장님처럼 일하자 라는

 

생각으로 바뀌어, 적극적으로 뭐든 하려하고 일이 없어도 만드려하고 그 팀장이 알려주었던 팁들을 하나하나 되새김하면서 회사생활을

 

한게 어느덧 한달이 되었네요.

 

현재 팀장이 절 믿어주시고, 성실하고 뭐든 빠릿하게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한다고 칭찬해주는데 새삼 뿌듯하더군요,

 

웃긴게 마인드가 이렇게 바뀌고 일을하니 일하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무엇보다 퇴근시간까지 시간이 엄청 빨리가는것처럼 느껴져요.

 

내일은 뭐하지? 이런 생각이들고, 할게 있으면 미리미리 수첩에 기록해놓고 다음날 실천하네요.

 

연고 복귀를 하니 마음도 편하고, 회사에서 인정받으니 기분도 좋고 앞으로 인생이 늘 지금같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생각해보니 처음으로 직장인포럼에 좋은 글을 올려보네요 ^^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05-16 14:50:5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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