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푸꾸옥, 나트랑, 다낭 여행 후기 10
분류: 여행후기
이름: 레이크와나카


등록일: 2019-10-19 11:47
조회수: 2916 / 추천수: 2




간단하게 적을께요.

 

여행이라는게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르고 가는 날짜나 아니면 가족 단위 기타 등등 다 다르기 때문에 간단하게 참조만 하시면 됩니다.

 

 

하노이는 2박 3일씩 푸꾸옥/나트랑 경유할때에 2번 다녀왔습니다.

 

하노이는 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낭만적인 도시입니다. 혼돈 그 자체인데 뭔가 규칙이 적용이 된 혼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안에서 현지의 삶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먹방도 많고 먹거리고 많고 도시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다닐 수가 있습니다.

 

다만 가족 단위의 여행은 별로입니다. 특히 나이가 많거나 어린이가 있다면 엄청난 신경을 써야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여행 경험이 부족하면 혼란이 올수도 있는 곳입니다.

 

호텔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대부분이 3성급 우리나라 모텔보다 좀 못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3~4만원대에 투숙과 함께 맛있는 아침을 먹을 수 있다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습니다. 조식으로는 뷔페보다는 대부분이 메뉴를 선택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시락으로 주문을 해도 포장을 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노이는 눈으로 보는 유적지 관광보다는 먹방/마사지/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느끼기에 좋습니다. 위생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깨끗한 매장으로 가셔도 1인당 만원 안에 다 가능합니다.

 

보통 길거리 먹방은 한 메뉴당 3천원 내외에 해결이 가능합니다.

 

 

하룽베이는 당일치기를 갔는데 가능하면 1박 2일을 권해드립니다. 가격이 저렴하면 오며가며 쇼핑몰에서 총 1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아침 8시 출발 저녁 8시 도착입니다.

 

보통 투어는 2곳 또는 3곳 방문하는데 2곳만 방문하는걸 권해드립니다. 체력과 더위 습도 등 모든것을 이겨내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저가는 3만원 후반대부터 고가는 10만원 안에까지 다양합니다. (당일 치기 기준)

 

차가 일반버스냐 리무진버스냐..그리고 쇼핑몰 경유하냐 안 하냐의 차이이기 때문에 경비에 맞추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연세가 많으시다면 돈을 좀 더 주고 리무진 버스로 다녀오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체력이 된다면 카약을 직접 몰아보는걸 권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노이를 방콕보다 더 높게 평가를 해 주고 싶을 정도로 여행자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다만 앞으로는 상수도 오염 문제로 가지 않는걸 권해드립니다. 상당히 안타까운 사건이더군요. 진짜 가지 않는걸 권해드립니다.

 

 

 

2번째로는 다낭입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다낭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였습니다. 뭔가 상업적인 도시로써 여행객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도시는 아닙니다.

 

해변가도 그렇게 예쁘지도 않고 굳이 이 동네가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도시가 된걸 이해를 못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다낭에는 여기저기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 한국인들입니다.

 

다만 시간을 호이안 쪽에 좀 더 보낸다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호이안에 갈 목적으로 다낭에 간다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여행의 목적을 호이안과 그 주변을 중심으로 정한다면 다낭을 가셔도 좋지만 바나힐이라든지 다낭 주변을 보기 위해서 간다면 다낭은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3번째로는 나트랑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다낭보다도 더 적은 도시에...우리나라로 치면 광안리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안에 먹방/마사지/해변가 모든걸 즐길수가 있으며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먹거리도 나트랑이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중국인들이 엄청나게 오는 관계로 이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많은 리조트에서 중국인 관광객들 상대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머드 배스가 있는 호텔 또는 리조트에서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1~2시 이후로 엄청나게 몰려옵니다.

 

이놈들이 그냥 몰려와서 그냥 조용히 즐기면 모르겠지만 엄청난 소음과 그리고 돌아다니는 모든 곳에서 흡연을 합니다. 금연 표시를 해 놓은 수영장에서도 담배를 퍽퍽 핍니다.

 

리조트 투숙객들은 중국놈들 때문에 피해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개인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나 아니면 중국놈들이 오지 않는 리조트 등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엄청 시끄럽고 담배 피고 진짜 최악입니다...

 

아마 동남아 전체적으로 이 중국놈들이 패악질을 하는게 늘어나기 때문에 가능하면 중국놈들이 가지 않는 곳을 알아두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푸꾸옥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시내도 발전이 덜 되었고 전체적으로 열심히 개발중인 동네라서 먹거리 마사지 등은 기대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해변가를 중심으로 지어진 리조트를 선택한다면 정말 바캉스를 제대로 즐기고 올수가 있는 동네입니다.

 

휴양지로써는 먹거리/마사지를 빼면 나트랑보다 더 좋은 동네입니다. 

 

다만 열심히 개발중인 관계로 나머지는 포기하시면 좋습니다.

 

물가는 제가 봤을 때에 나트랑이 가장 저렴했고 하노이랑 다낭이랑은 큰 차이 없구 푸꾸옥은 좀 비싸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경쟁업체들이 많이 없어서 가격대가 높게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이라면 나트랑/푸구옥이 좋으며 어르신들 동반을 한 여행이라면 다낭/나트랑이 좋습니다.

 

그리고 나홀로 여행객들은 하노이를 추천하고 싶지만 위에 상수도 오염사건으로 포기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환전은 아이러니 하게도 하노이 공항이 가장 저렴했던거 같습니다. 하노이 공항도 수수료 장난을 치기 때문에 조심하시고..환전 여러군데 있는데 가장 안쪽으로 가시면 오른쪽에 검정색으로 된 환전소가 그나마 수수료 장난 안 치고 잘 해 주는거 같습니다.

 

롯데마트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지역 금은방이 저렴하기는 합니다만...하노이공항에서 그냥 환전해가시면 됩니다.

 

 

택시는 그랩이 당연히 속편하고.....공항 샌딩/픽업 서비스는 클룩이나 마이리얼트립이 좋습니다만...마이리얼트립은 최저가 경쟁이 붙어서 서비스 질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웃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클룩 이용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혼자 가시면 버스 이용하시면 더 저렴하고요...아니면 공항 픽업/샌딩은 클룩 이용하시는게 그랩보다는 더 저렴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국/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 등 가 봤지만 친절한건 태국 베트남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나마 사람들이 순수하다는걸 느꼈고..

 

필리핀은 눈에 살기가 느껴지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 필리핀은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캄보디아는 필리핀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여행하기에는 좀 가슴 아픈 경우를 종종 느끼게 합니다..

 

필리핀은 가능하면 안 가거나 가더라도 진짜 정신차려셔야 하기 때문에 안 가는걸 권해드립니다. 베트남에 많은 동네가 필리핀 이상으로 여행하기에 좋고 경치도 좋은 곳이 많습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시간 나는대로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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