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포럼 입니다.

고향이 하동인데 핫한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상저구라는 동네 오후 3시 이후에 물빠지면 강변가서 놀면 좋아요 게도 있고 재첩도 있고. 캐가는 건 어촌계에서 난리나구요. 평사리 캠핑장도 1달 전에 예약해야 할정도로 좋아요. 캠핑장 옆 섬진강변 백사장이 깨끗하고 좋습니다. 물도 얕아요.

작은동네는 아니고 땅떵어리커요..

뭐 별거 없는데..

아놔...낚이고 뭐라 말도 못하겠네...착시현상 지대로네ㅋ

벚꽃길 산책하기 좋던데요

하동이나 진주에서는

언니를 응가라고 합니다 ㅋㅋㅋ

추천포농

하동갈바에 산청가요 ㅎㅎ

하동 볼거 없는데..구례가 볼게 많죠.

댓글에 댓글을 다는게 없네

하동에서 자랐는데 첨 듣는데용 ㅋㅋ

힘내세용. ㅠㅠ

첨듣는데;;;

부모님이 진주가 고향인데 이모들이 어머니 부를때 응가(엉가)라고 부릅니다

응가라고함...

합니다. ㅎㅎ 외가가 하동에요. 응가라기 보다는 은가에 가깝죠 발음이.

저도 ... 핫한.. 동

장비야님 하동에서 자라신거 맞나요?

전 외가라 어릴때부터 들었는데

네이버 오픈사전에도 나와있는데요. ㅎㅎ

거기랑 관계 없으시면 잘 모르겠죠.

저도 외가가 거기라 어릴때부터 들은건데

그건 봄에나...

그리고 봄에가면 차타고 가는것보다 걷는게 빠릅니다.

친가가 목도 외가는 악양이고 어린시절부터중학교 입학 전까지 쭉 살았는데요? 제가 못들어보면 고향 아닌건가요 ㅋㅋ

아 신기하네요

그냥 거기 사신분들 아니라도 친척이 거기 살면 들어서 알고있는건데

그냥 그 용어를 모르니 누가 흘려쓰더라도 넘기셨을 수도 있죠. 아니면 나이가 많이 어리시거나. 마찬가지로 님이 못들어봤다고 안쓰는 것도 아닙니다. 

헐 우리 이모도 엄마보고 응가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외가가 경남 산청이에요 ㅋㅋㅋ 저도 첨들었을때 왜 응가라고 하지 생각했었다는ㅋㅋㅋ

발음이 "엉가"에 가까지 않나요?

고향이 하동이고 20살까지 하동살다온 와이프 피셜 언니를 응가라고 불렀답니다 자주는 아니고 그리고 남자 형제들도 형을 응가로 부르기도 했다는 군요 근데 지금은 그쪽동네에서도 이제는 듣기 어려울정도로 요즘엔 안쓴다고 하네요

위추 갑시다...괜찮아요.힘내세요...

저도 부모님 고향이라 잘아는데  뭐 없어요

하동발전소 때문에ㅡ공기만 안좋아요

뭐 재첩 이런건 국내산 없어요

그냥 중국 수입한 재첩을 하동 강물에 망에ㅡ들어있는 상태로 몇일만 담가놓고 다시 팔면 그게 법적으로 국내산이라서 ㅋㅋㅋ 

하동 재첩국이라고 파는거 95%.가 중국산입니다 

섬진강쪽 모래사장이ㅡ있긴한데 더워서 좀 글코 주변이ㅡ아무것도 없고

송림공원쪽은 텐트 치면 시원해요

그거말고는 관광은 갈곳 없어요

차라리 남해 를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