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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하면 국내우유보다 더 고소하고

안좋게 말하면 젖비린내 심합니다.

저는 후자였어요.

딸아이가 좋아해서 요즘 이거만 시켜서 먹고 있단;;;;

3.5% 몇 번 주문해서 마셨는데 진하고 고소한 맛은 좋아요. 플라스틱병이라 종이팩처럼 찢어져 상할 우려도 적어요. 다만 올 초부터 주문했는데 유통기한이 2020년 1월 9일 제품이 매번 오더군요 ㅋㅋㅋ 제품이 안 팔리는 건지... 이번 건은 유통기한 임박 상품일텐데 적정가인지 알쏭달쏭합니다 ㅎㅎㅎ

저희는 저도 우리 아이들도 우유는 아무거나 잘 먹어서

저지방은 맛없다고 잘 안 먹긴하는데...

작센부터 화이트스무디,파르카디아,프로스페리떼등등 여러종류를 먹고있는데

이 프로스페리때가 포장상태가 좋아서 보관하기도 좋고

맛도 생각보다 진하고 그래서 저는 괜찮은거 같아요 

이것도 지금 6팩있고 화이트스무디도 이제 2개 남았고

연세우유도 6팩있는데 생우유도 2팩 2500원에 마트에서 판매하는거

4팩 남았지만 1주일지나면 몇개 남을지 몰라서 이 가격이면 구매해야죠...^^

하루에 1통이상 먹어서..^^

인터파크 포인트 얼마없어서 어디다 쓸수도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11,390원에 구매했어요..^^

한국 우유에 비해 파르카디아는 냄새가 좀 난다 싶었는데 이건 냄새가 훨씬 심해요;;;; 색깔도 누렇구요.

저는 지난주에 G9에서 샀는데 재고가 쌓였는지 올해 2월 생산해서 내년 2월 유통기한인 제품이 왔습니다............

파르카디아보다 좋은 점은 플라스틱 병이라는 점 밖엔 안 떠오르네요.

유통기한임박 상품인걸 말없이 팔면 사기일거같은데..

앗!! 죄송합니다 ㅠㅜ 지금 인터파크 문의글 확인해보니 3.5는 내년 3월 까지인 제품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바로ㅜ주문했네요!!! 

1.6 저지방은 간혹 1월 상품도 온다던데... 3.5는 3월 제품인거 같네요 ㅋㅋ 

저도 파르카디아 1.5는 괜찮다싶은데 이건 좀 쉽지가 않더군요;

일단 산 것 까지만 먹고서 다른 걸로 넘어가려고요.

몇퍼센트셨어요??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썩은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유통기한 3달

파르카디아 > 작센 > 프로스페리떼 로테이션 하고있는데 

큰 차이는 모르겠더라구요, 작센이 조금 다른 냄새난다 정도

어제 저녁에 1.6인가 저지방으로 만들었는데 냉장고 숙성 후 먹어봐야 알겠지만 잡내는 많이 죽은거 같아요

우유가 진해서 전자렌지 돌리면 분유맛이 좀 나는데 

그리 큰 거부감은 없던데 예민하신분들은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