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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사용기포함) 인성사회성 창작동화 20권 세트(19,800원/무료) / 외 선택구매 55
분류: 서적
이름: 또죠삐야


등록일: 2015-03-26 11:34
조회수: 7448 / 추천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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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저렴하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책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괜찮은 세트 G마켓에 슈퍼딜로 소개가 되고 있네요~~ 이런 류가 요샌 참 반가워요.

개인적으로 애 아빠랑 아이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로 공부도 하고 계획도 세우곤 하거든요.
우선은 아이 경제적 뒷바라지는 대학교 졸업까지만 하기로 정하고, 대신 아이의 그 뒤를 위해서 돈을 모아두기보다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아이의 능력이 허용하는 한에서) 교육과 경험에 물질적으로 시간적으로 아낌없이 다 지원하자고
결정을 했지요.

역시나 가장 중요한 게 독서, 체험, 부모와의 시간이더라구요.
그래서 TV를 과감하게 없애고 책장을 들여놓고 아이가 자연스럽게 독서하기를 기다렸는데 역시 효과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어떤 책이냐인데, 저희 부부는 비싼 50~60만원대, 또는 100원 상당의 전집보다는 저렴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책이 아이에게 더 잘 맞는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왜냐하면 비싼 전집은 그 안에 많은 걸 다 넣으려고 하다보니까 오히려 (저희 아이에게는) 흥미를 금방 잃게 하더라구요.
또 가격이 비싸면 그만큼 본전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가 읽을 때까지 기다려 주지 못하고 자꾸 강요하고 싶어지고
그러더라구요. ㅠㅜ 영어도 고심끝에 튼튼영어 100만원 가까이 돈을 들여 사줬는데 친구 아이는 곧잘 보기도 하고 놀기도
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저희 부부가 영어를 그렇게 잘 하지 못해서 그런 거겠지만 같이 하려고 해도 흥미를 잘 안 가지더라구요.
튼튼영어 사면 종이로 만드는 집을 주는데, 그것도 세이펜 찍으면 소리가 나는데 하루 이틀 신기해 하더니 시큰둥...
교육은 강요하면 절대 안된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올해 들어서는 저렴하지만 추천받은 책들 위주로 전체내용을 훑어주고, 뭔가 아이가 더 궁금해 하면
주말에 도서관이나 서점에 같이 가서 관련된 내용을 함께 찾아보는 재미가 생겼어요.
수다가 좀 길었죠~ ^^;; 책 소개 올려놓고 블로그 쓰듯이 썼네요.



♡ 책 리뷰 남길게요~

♥ 일단, [정말이야 시리즈]네요, 이거 낱권으로 나왔을 때 12권 다 사면 거의 4만원이었는데
29,700원에 세트로 특가 떴어요. 전체 들여놓을 생각이면 세트가 훨 싸네요.

일단 이거 책장에 꽂아두면 어른이나 애나 한 번씩 꺼내보게 되는 책이에요~
빵, 초콜릿, 금, 다이아몬드 주제가 이런 식이라서 구미가 당기죠~
그리고 살면서 꼭 필요한 주제들인데 의외로 제가 아는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빵... 먹을 줄만 알지... 빵에 대해 탄수화물이라는 거 말고 아이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게 없었어요,
금... 이거 비싼 줄 알지만. 금에 대해 뭐 더 할말이...
고층건물...  63빌딩 말고는....
다이아몬드.. 단단하다, 빛난다가 전부....
초콜릿... 달다........

.... 이렇게 12가지다 정말 삶에서 많이 접하는 것들인데 정작 아는 게 없는 것들이라서
아이들은 물론이고 엄마 아빠도 읽으면 너무 괜찮은 책입니다. 일반 백과사전처럼 두껍거나 글이 빽빽하지 않아서
아이가 금새 한 권 읽을 수 있고 ★무엇보다 읽고나면 질문이 많아지더라구요~ 이게 가장 기뻤어요~ ^^

12개 주제가 상품 페이지에도 잘 나오지만, 빵, 석유, 목화, 다이아몬드, 화장실, 고층건물,
이런데 이거 12권 다 읽으면 갑자기 상식이 풍부해진 느낌이고 저도 엄마들 모임에 가서도 은근 할 말이 생겨요~

화장실이면 최초의 화장실 같은 역사부터 화장실과 관련 있는 하수처리, 화장지, 소화 및 배설 등도 나오고
세계의 화장실 등등 다양하게 내용이 나오니까 상식이 넓어집니다.
석유가 차에 넣는 기름이 된다는 거 말고도 석유의 역사, 석유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등등 전반적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지식들이 영어로도 표현이 되어 있고,
그래서 단어나 영어 문장도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그런데 이게 초등 3~6학년 정도로 연계된 걸로 나오는데, 영어 단어 어려운 것도 있네요~ ^^;;;
다 아는 척? 하려면 아이보다 미리 영어 단어 봐둬야 해요~

백과사전처럼 엄청난 두께는 아니지만 주제에 대해 전반적이고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고,
가격이 권당 2천원대인데 종이질도 좋고 컬러에 사진도 적당하고 전체적인 주변 사물에 대한 지식 얻기로는
품질 대비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 노루궁뎅이 창작시리즈에요~
작년에 가격에 깜짝 놀랐어요. 20권에 19,800원. 권당 1,000원도 안되는 가격이죠.
교과서에도 수록된 책이 있다고 해서 봤는데 일단 이것도 책이 두껍지는 않아요. 책마다 32페이지.
그런데 이건 저학년 용이라서 1~2학년 정도, 3학년 초반? 정도까지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얇다고 우습게 볼 수만은 없는 책이지요. 일단 아이가 후딱 읽어 치웁니다. 배고플 때 한 공기 뚝딱 헤치우듯이요.
아이가 밥을 너무 많이 주면 잘 안먹는데 조금 주면 다 먹고 성취감도 생기고 한다자나요~
마찬가지로 아이가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최적의 페이지가 아닌가 생각해요~ 그리고 주제들이 꼭 필요한 내용들이
많아요~ 환경, 이웃, 친구, 형제, 외모, 다문화가정, 상상력 등등 어떤 책은 읽는 제가 가슴이 먹먹해 지기도 하더라구요~
책 다 읽고 왜 형제가 중요한지, 이웃이 중요한지, 몸이 불편한 아이는 뭐가 가장 필요할지 책 뒤마다 부록으로 생각할
페이지가 있어서 같이 활용하기 좋고,

★ 제일 좋은 건, 책이 너무 많은 걸 요구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책 한 권마다 우리나라 작가들이 쓰고 그렸다는데 하나의 주제를 다루고, 그 주제에 맞는 비슷한 이야기와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주제를 던져주거든요. 생각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주고,
이것저것 많은 내용으로 복잡하게 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20권의 책을 하나하나 먹어서 소화하는 기분이 들게 하는 책입니다. 그거면 충분한 거 같아요.
인성동화 비싼 거 참 많은데, 우리나라 작가들이 쓰고 최신의 정서가 반영된 신간이면서 저렴하고 성취감 줄 수 있는 책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 수학동화는 안 사봐서 모르겠네요~ ^^;;

또 올라오면 책 올려보겠습니다. 가성비 좋은 거 찾는 엄마들한테 좋은 정보일 거 같아서 남겨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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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어요

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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