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인터파크]총.균.쇠(13,720/무료) 35
분류: 서적
이름: 자카르탄


등록일: 2013-12-05 13:37
조회수: 6623 / 추천수: 1




문명 발전에 관한 새로운 보고서 

“인간 사회의 다양한 문명은 어디서 비롯되는가?”라는 의문을 명쾌하게 분석한 명저! 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1998년 퓰리처 상을 수상한 이 역저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난 역사의 경향을 실제로 만들어낸 환경적 요소들을 밝힘으로써, 인종주의적 이론의 허구를 벗겨낸다.

출판사서평 TOP

인종주의적 설명 방식을 뒤집는, 문명 발전에 관한 새로운 보고서 
왜 어떤 민족들은 다른 민족들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는가. 왜 원주민들은 유라시아인들에 의해 도태되고 말았는가. 왜 각 대륙들마다 문명의 발달 속도에 차이가 생겨났는가. “인간 사회의 다양한 문명은 어디서 비롯되는가?”라는 의문을 명쾌하게 분석한 명저! 
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1998년 퓰리처 상을 수상한 이 역저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난 역사의 경향을 실제로 만들어낸 환경적 요소들을 밝힘으로써, 인종주의적 이론의 허구를 벗겨낸다. 그는 뉴기니 원주민과 아메리카 원주민에서부터 현대 유럽인과 일본인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인간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나간다. 

환경이 불러온 대륙 간 발달 속도 차이 
이야기는 모든 인류가 아직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13000년 전 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부터 각 대륙에 살고 있던 인류 사회들은 서로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비옥한 초승달 지대, 중국, 중앙아메리카, 미국 동남부와 그 밖의 다른 지역에서 야생 동식물을 일찍부터 가축화.작물화한 사실은 그 지역 민족들이 다른 민족들보다 앞설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왜 밀과 옥수수, 소와 돼지, 그리고 현대의 주요 작물이 된 농작물과 가축들은 특정 지역에서만 작물화?가축화되었을까? 이 책은 그 원인이 관습도, 인종차도 아닌 환경임을 밝힌다. 

총기와 병균과 금속이 역사에 미친 엄청난 영향 
일단 수렵 채집 단계를 넘어서 농경을 하게 된 사회들은 문자와 기술, 정부, 제도뿐만 아니라 사악한 병원균과 강력한 무기들도 개발할 수 있었다. 그러한 사회들은 질병과 무기의 도움으로 다른 민족들을 희생시키며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했다. 지난 500여 년간 유럽인이 자행한 비유럽인 정복은 이러한 과정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유럽인이 아메리카 대륙에 들어간 후 질병과 전쟁으로 95%의 원주민이 죽고 만 것이다. 일단 앞서게 된 유라시아 대륙은 지금도 세계를 경제적, 정치적으로 지배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뒤집힐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특별 증보면 "일본인은 어디에서 왔는가" 추가 수록! 
“일본인은 누구이며, 언제 어디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사람들인가”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이번 [총, 균, 쇠]의 증보된 지면을 통해 현대 일본인의 조상이 누구인지를 추적한다. 
일본인의 기원에 대한 학설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고대 일본의 조몬인이 진화했다는 주장, 한국인의 대규모 이동의 결과로 유전적?문화적으로 형성된 야요이인의 후손이라는 주장, 한국에서의 이주는 인정하지만 그것은 소규모였을 뿐이라는 절충적 주장이 그것이다. 이 중 저자는 규모는 명확하지 않지만 한국인의 이주가 분명 현대 일본인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쪽에 손을 든다. 
그 첫 번째 근거는 유전자 분석이다. 현대 일본인의 유전자를 분석했을 때 한국인과 야요이인의 비율이 조몬인 유전자 비율보다 우세하다. 두 번째 근거는 언어다. 사실 일본어와 한국어는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이는 한국인 기원설은 반박하는 증거로 더 많이 쓰인다. 그러나 저자는 현대 한국어는 신라어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일본은 신라와는 그리 긴밀한 관계를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대 삼국시대의 한국어는 현재보다 훨씬 다양했으며, 일부 전해지는 고구려 단어는 한국어보다 오히려 일본어와 비슷하다. 
결국 이러한 모든 사실에 비춰볼 때 한국과 일본은 성장기를 함께 보낸 쌍둥이와도 같다고 저 ...

추천사 TOP

인류 역사와 문명 분석에 흥미로운 관점 제시 

[제3의 침팬지]에서 인류의 진화 과정을 분석한 끝에 전쟁과 환경 파괴 등 인간이 지닌 공격성과 폭력성에 대해 엄중한 경고를 보냈던 저자는 [총, 균, 쇠]에서는 오늘날 세계에 존재하는 문명의 불평등의 원인을 생태지리학, 생태학, 유전학, 병리학, 문화인류학, 언어학 등의 접근을 통해 종합적으로 규명, 인류 역사와 문명 분석에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 '추천의 말' 중에서) 
- 이현복 / 서울대 언어학과 명예 교수

13000년에 걸친 인류 역사의 기원을 경이로운 설득력으로 제시 

이 책은 13000년에 걸친 이채롭고 열정적인 회오리바람의 역사 여행이다. 제국, 지역, 문자, 농작물 그리고 총의 기원뿐만 아니라 각 대륙의 인류 사회가 각기 다른 발전의 길을 걷게 된 원인을 설득력 있게 설명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인종주의자들의 이론 기반을 무너뜨린다. 현대 세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에 대한 설명들은 우리 미래를 위한 값진 교훈들로 가득 차 있다. 한두 장 읽어 본 독자들은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할 것이다. 
- 폴 얼릭 / 스탠퍼드 대학 인구 연구소 교수

능숙한 정보 활용, 강렬한 호소력 지닌 명저 

‘인간 사회는 왜 서로 다른 운명을 지니게 되었는가?’라는 질문에는 흔히 인종주의적인 답변이 따랐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많은 다른 연구 분야의 정보들을 능숙하게 활용함으로써, 각 사회가 출발선상에서 지니게 된 우위와 지역적 조건들을 통해 인류 역사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그의 인상적인 설명은 독자들에게 강렬한 호소력을 지닐 것이다. 
- 루카 카발리 스포르차 / 스탠퍼드 대학 유전학 교수

인종적, 민족적 차이를 다루 이론에 대한 완벽한 방어 이론 

인종적.민족적 차이를 다룬 이론에 대한 완벽한 방어 이론이다. 지리학, 식물학, 동물학, 고고학, 역사학에 두루 접근한 다이아몬드 교수는 인류의 다양성은 역사적 과정의 결과이지 지력知力의 차이에서 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 제임스 B. 그리핀 교수 / 미시간 대학 인류고고학 교수

목차 TOP

친애하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드리는 편지 / 제레드 다이아몬드 
증보판에 부쳐 / 일본인의 조상은 한민족인가 - 임홍빈([문학사상] 편집 고문) 
추천의 글 / 1998년 퓰리처 상을 수상한 명저 [총, 균, 쇠]의 진가 - 이현복(서울대 언어학과 명예 교수) 
옮긴이의 글 / 인류 문명의 불평등에 관한 수수께끼 풀이 - 김진준(번역 문학가) 

프롤로그_ 현대 세계와 불평등에 대한 의문을 푼다 

제1부 인간 사회의 다양한 운명의 갈림길 
제1장 문명이 싹트기 직전의 세계 상황 
제2장 환경 차이가 다양화를 빚어 낸 모델 폴리네시아 
제3장 유럽 ...

본문중에서 TOP

그러나 사실 수많은 발명품들도 모두 필요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되었다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사실 수많은 발명품, 또는 대부분의 발명품은 호기심에 사로잡히거나 이것저것 주물럭거리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개발했고, 그들이 염두에 둔 제품에 대한 수요 따위는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다. 일단 어떤 물건이 발명되면 그때부터 발명자는 그것의 용도를 찾아내야 했다. 그리고 상당 시간 사용된 이후에야 비로소 소비자들은 그것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던 것이다. 또 어떤 물건은 어느 한 가지 용도를 위해서 발명되었지만 결국에는 오히려 예기치 못했던 다른 용도에 더 많이 쓰이게 되었다. 놀랍게도 이렇게 어느 한 가지 쓸모를 위해 만들어졌던 발명품들 중에는 현대에 이루어진 중요한 기술적 혁신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 비행기와 자동차, 내연 기관과 전구, 축음기와 트랜지스터 등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발명이 필요의 어머니일 때가 더 많다. 
(/ p.349)

저자소개 TOP

제러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저]  

캠브리지 대학에서 생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 의과대학에서 생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64년부터 뉴기니를 주 무대로 조류생태학을 연구하고 있는 조류학자다. 생리학으로 과학 인생을 시작한 그는 조류학, 진화생물학, 생물지리학으로 영역을 확장해나갔으며, 라틴어, 그리스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수개국어를 구사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 월간지[네이처Nature],[내추럴 히스토리Natural History],[디스커버discover]등 수많은 고정란에 기고하는 저널리스트이며 이들 과학지의 논설위원도 하는 등 과학 저술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저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no=176412 ]

질렀어요

추천 1

다른 의견 0


대리구매 관련 글은 금지하오니 쿠폰장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천인 유도 관련 글도 금지하오니 추천릴레이를 이용해 주세요.
- 미리보기
이모티콘  다른의견   익명요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