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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전통주 최저가 3종 (15,840~/무료) 111
분류: 식품/건강
이름: 홍대힢2


등록일: 2020-09-01 09:02
조회수: 28320 / 추천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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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전통주입니다.

 

우체국쇼핑에서 9월되니 쿠폰도 뿌리고 전통주 전제품 할인 들어갔네요.

 

일단 장바구니쿠폰 받아두시구요.

글상단 대표url도 동일 쿠폰주소입니다.

쿠폰 : 

https://mall.epost.go.kr/mo/event/retrieve202009Chuseok01.do#anchor1

 

 

유명한 문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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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살짝 타지만,  25도 기준으로 역대가라 보여집니다.

조와 수수가 들어가다보니 고량이랑 비슷한 결로 향이 나는데, 고량 특유의 과실향은 거의 없고 곡물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술입니다. 이 곡물향이 약간의 단 향과 섞여 배 향이라 느껴지게 하는 듯 합니다.

 

 

용량대비 가격은 좀더 높습니다만, 명절선물을 한다치면 하기 구성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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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ll.epost.go.kr/mo/goods/goodsDetailView.do?goodsCd=22012104&pavlnDivCd=01&goodsDispTypeCd=&goodsDispTypeDtlCd=&ctgryCd=111201000

 

 

그리고 이전에도 올렸던 담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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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ll.epost.go.kr/mo/goods/goodsDetailView.do?goodsCd=22012010&pavlnDivCd=01&goodsDispTypeCd=&goodsDispTypeDtlCd=&ctgryCd=111201000

 

가격차가 큰건 아니지만 온라인역대가는 맞는것 같습니다.

 

송순이 들어간 40도 증류주로, 솔잎이 들어갔다고 하니 향이 셀거같지만 그렇지 않고 은은한 술입니다.

 

초록색 솔잎이 아니라 송편 찔때 흔히보는 누렇게 쪄진 솔잎 향을 떠올리시면 비슷한, 숙성된 솔향이 은은하게 깔려있습니다.

 

마트에서 물탄거같은 밍밍한 맛의 제일 싼 40도 위스키를 사면 15000원정도합니다.

2만원미만에 송순이 들어간 40도 증류주를 마실 수 있는건 한국이라 가능한, 반가운 일이지 싶습니다.

 

 

 

Screenshot_20200901-082836.png

 

https://mall.epost.go.kr/mo/goods/goodsDetailView.do?goodsCd=EA1009016&pavlnDivCd=02&goodsDispTypeCd=&goodsDispTypeDtlCd=&ctgryCd=111201000

 

마지막으로 추사입니다.

오크통 숙성한 사과증류주(브랜디)입니다.

 

역시 이전에 올렸던 전통주 모음글에 상세리뷰를 한 적이 있어 이건 그대로 복붙합니다.

 

복붙-

사과 브랜디인데, 꼬냑이나 깔바도스같은 브랜디 특유의 올올이 풀어지는 오크의 나무향과 홍삼?향 발효된 사과특유의 뭉근한 향이 아주 매력적인 술입니다. 

 

단맛은 거의 없이 드라이한 편이며

 

첫 아로마는 초콜렛이 강하고, 오크향과 사과향이 풀어지다가 요거트향도 살짝 스치며, 초콜렛이 아닌 카카오의 향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달콤하게 시작해 쌉싸래하게 끝나는, 아주 매력적인 술입니다.

역시 온더락으로 마시는 것이 어울리는 몇 안되는 술중의 하나이며,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보다 온더락으로 마시는 게 더 좋습니다.

 

평소 꼬냑을 즐기신다면 한번 꼭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전통주로서,

하나의 단점은 향의 퀄리티가 굉장히 좋은데 비해 강도가 폭발적으로 세진 않아서 상대적으로 알콜부즈가 느껴지는 편입니다.

때문에 온더락으로 마시는게 더 좋고, 처음 개봉해서 몇잔 마신 후 한달정도 뒤에 다시 마시면 훨씬 부드럽고 좋습니다. 대신 초반의 섬세한 향들이 조금 숙성되며 뭉개지는 느낌이라서 저는 개봉하자마자 마시는것이 더 취향이긴 합니다

-복붙

 

추사는 쿠폰받기에서 예산군 15프로쿠폰을 받고, 글 최상단의 장바구니쿠폰까지 적용시 배송료4000원을 포함해서 49450원이 나옵니다. 2번째 보는 역대가입니다. 올해 6월 코엑스에서 열렸던 주류박람회에서 7.5에 팔던 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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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가격대의 위스키나 vsop급 꼬냑에 비해 이 술이 만족스럽냐, 라고하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주이기 때문에 소비한다는 일종의 가치소비적인 부분을 제외하고서라도 사과브랜디 자체가 접하기 어렵고,(깔바도스  라는 유명한 사과브랜디가 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사과브랜디만이 가질 수 있는 특징적인 향이 메리트입니다.

 

 사실상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몇 없는사과브랜디중의 하나로, 설탕 등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사과증류주로는 유일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문경바람이나 금과명주의 경우 설탕이나 고과당 등이 첨가됩니다

 

 

이외에도 쿠폰적용시 가격 괜찮아지는 술들이 더러 있으니 드시던 전통주 있으시면 찾아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단순 알콜섭취가 아닌, 시간과 자리를 더 가치롭게 만드는 지속가능한 음주들되시길 빌며 두서없이 마칩니다.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no=363819 ]

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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