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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대기록] 조조챔피언십 우승, PGA 통산 최다 82승 '타이'
28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PGA투어에서 드디어 PGA 개인 통산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더팩트 DB
28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PGA투어에서 드디어 PGA 개인 통산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더팩트 DB

28일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 3타차 우승, 샘 스니드의 82승 기록 도달

[더팩트 | 박순규 기자] '빨간 셔츠'의 신화가 재연되는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PGA투어에서 드디어 PGA 개인 통산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타이거 우즈는 28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0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 최종 라운드 잔여 경기 7홀을 버디 2개, 보기 1개로 마치며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1타로 우승했다. 홈그라운드에 나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16언더파 264타로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마지막 날 빨간 셔츠를 입고 우승 트로피를 수집해온 우즈는 이날도 변함 없이 빨간 셔츠로 대기록을 세웠다. 잔여 7홀에서 한 타를 줄이며 PGA 투어 개인 통산 82승을 기록, 샘 스니드(미국·2002년 사망)가 보유한 PGA 투어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우즈는 샘 스니드가 47세에 82승을 달성한 기록을 3년 앞당겼다. 우즈는 지난해 9월 투어 챔피언십에서 80승을 올린 뒤 지난 4월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81승째를 따내며 3년 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간 가운데 타이 기록 초읽기에 들어갔다.

일본 최초의 PGA 투어 정규 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은 25일 2라운드가 비로 인해 미뤄지면서 월요일인 이날 오전까지 대회를 치러 우승자를 가렀다.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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