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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관중 입장 50%까지 확대...확진자 나와도 PS 강행
기사작성: 2020-10-29 21:08:01
관중이 가득찬 고척스카이돔.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2020시즌 KBO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관중 입장이 최대 50%까지 확대(22일 본지 단독보도)된다.
야구장의 절반이 관중으로 가득차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침 또한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다.
KBO는 29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2020시즌 KBO 포스트시즌 관중 입장을 최대 50%까지 확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앞서 지난 22일 문체부는 “방영대책본부와 협의를 통해 내달 1일부터 프로스포츠 관중 50% 입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포스트시즌엔 정규시즌보다 한층 강화된 코로나19 대응 지침이 적용된다.
100% 관중 입장에 비례한 경호 및 안내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며 선수들과 접촉도 금지된다.
선수들도 관중과 마찬가지로 그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우승 세리머니 등을 할 때도 예외없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야구장 진입인원도 선수 이외 10명 이내로 제한되고, 액체 세리머니는 금지된다.

응원은 약간의 변화가 있다.
포스트시즌엔 원정팀에도 응원이 허용된다.
하지만 리프트와 불꽃 등 특수 장치 이용이 제한되며 구단 차원의 사이즈가 큰 깃발 배부도 금지된다.
정규 시즌과 마찬가지로 육성응원이 차단되고 신체 접촉을 유발하는 응원도 금지된다.

선수단에서 확진자 또는 접촉자가 발생하더라도 포스트시즌은 정상 진행된다.
확진자와 접촉자를 제외하고 구단별 코로나19 예비 엔트리에 있는 선수로 대체해 경기를 치른다.
이에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각 시리즈 개시 1일 전 오후 3시까지 감독 1명, 코치 9명, 선수 30명과 별도로 코로나19 예비 엔트리를 제출해야 한다.
방역을 위한 경기장 폐쇄 등 부득이한 경우 제3구장(포스트시즌 진출팀 중)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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