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호날두 없으니, 메시 '1골1도움' 펄펄…바르셀로나도 유벤투스에 2-0 완승
기사작성: 2020-10-29 07:32:01
메시. 토리노 | EP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없었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펄펄 날았다.

메시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골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를 2-0으로 꺾고 2연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반면 호날두가 빠진 유벤투스는 2위로 떨어졌다.

‘메호대전’의 성사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
호날두와 메시는 2011~2012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만난 후 9년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선 맞대결을 펼치지 못했다.
하지만 호날두가 경기 전 세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결장하게 됐다.
호날두는 지난 13일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14분 메시의 패스를 뎀벨레가 골로 연결하며 이른 시간에 앞서 나갔다.
유벤투스는 모라타가 득점을 하고도 세 차례나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을 통해 무효로 판정받으면서 땅을 쳤다.
후반 39분 데미랄의 퇴장까지 겹쳤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종료 직전, 안수 파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차분하게 성공하며 완승을 따냈다.

beom2@sportsseoul.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추천 0

다른 의견 0

  •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 상처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모티콘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