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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2경기 연속 결장…라이프치히는 맨유에 0-5 완패
기사작성: 2020-10-29 07:11:01
황희찬. 라이프치히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황희찬(24·라이프치히)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황희찬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장했다.
지난 24일 헤르타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교체 멤버로도 뛰지 못했다.

올시즌 라이프치히에서 황희찬의 출전은 요원하다.
DFB포칼에서만 선발로 뛰었을 뿐, 리그에서 나선 3경기 모두 교체 자원이었다.
챔피언스리그도 1경기는 교체, 1경기는 결장하게 됐다.
사실상 주전 경쟁에서 밀린 모양새다.
올 여름 영입한 클루이베르트는 계속해서 출전 시간을 부여받고 있고, 사비처까지 부상을 털고 돌아오면서 뛸 자리가 없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황희찬에게 시간이 더 필요하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지만, 그 기다림이 길어지고 있다.
황희찬의 결장 속에 라이프치히는 이날 맨유에 0-5로 대패했다.
전반 21분 메이슨 그린우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에 무려 4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1차전 파리생제르맹(프랑스)전 승리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2연승을 내달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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