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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 한국여자오픈골프 선수권 타이틀 스폰서 맡아
기사작성: 2020-12-03 12:06:01
김남호 DB회장(왼쪽)이 3일 조인식을 마친뒤 허광수 대한골프협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GA 제공


[스포츠서울 박병헌전문기자]DB그룹이 내년부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후원한다.
DB그룹은 3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김남호 DB그룹 회장과 허광수 대한골프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자오픈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21년부터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DB 김남호 회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대한민국 골프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을 후원하기로 했다”며 “한국여자오픈을 통해 우리나라 여자 골프선수들이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해 나가는 큰 꿈(Dream Big)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대한골프협회(KGA)와 함께 이 대회를 내셔널타이틀에 걸맞은 최고의 골프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여자오픈은 여자골프의 유일한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내년 35회째를 맞는 여자 골프 최고 권위의 대회다.
2012년부터 9년 동안 기아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2020년 대회를 끝으로 기아차가 타이틀 스폰서를 내려놓으면서 DB그룹이 나서게 됐다.
대회 개최 장소는 희망 골프장을 중심으로 실사를 거쳐 조만간 결정되며, 총 상금은 최고 대회에 걸맞게 최소 10억원 이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DB그룹은 2005년 남자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 선수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면서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2006년부터 동부화재 프로미배 KPGA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했고, 2008년에는 매치플레이 대회를 열었다.
2014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다.
한편 지난 7월 김남호 회장이 취임하면서 2세 경영의 막을 올린 DB그룹은 보험, 증권, 은행, 제조, 서비스 부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과 국내 골프선수 후원을 통해 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원주 DB 프로미 프로농구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bhpar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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