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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 웨스트브룩- HOU 월, 대형트레이드 성사
기사작성: 2020-12-03 10:54:01
러셀 웨스트브룩. 출처|휴스턴 로키츠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존 월(30)과 러셀 웨스트브룩(32)를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틀레틱’은 3일(한국시간) “워싱턴의 가드 월과 휴스턴의 웨스트브룩이 맞트레이드됐다”고 보도했다.
월의 연봉은 3800만달러, 웨스트브룩은 3850만달러로 리그에서 손꼽히는 가드 자원이다.
여기에 워싱턴은 2023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보호 지명권도 함께 넘겼다.
사실 휴스턴은 단장과 감독을 모두 교체하며 선수단 구성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 1년전 야심차게 웨스트브룩을 영입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웨스트브룩 역시 시즌 종료 후 구단의 태도에 불만을 제기했고, 트레이드로 팀을 떠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존 월. 출처|존 월 SNS


월도 마찬가지다.
지난 2018년 12월 경기 도중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된 월은 2년동안 재활에 매진했다.
그 사이 팀은 브래들리 빌을 중심으로 재편됐다.
복귀를 앞둔 월은 트레이드를 구단에 요청했다는 현지 보도가 잇따랐다.
단장이 나서 논란을 일축했지만, 이번 트레이드가 성사되면서 루머가 사실로 드러났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와 함께 워싱턴과 휴스턴 모두 곧 개막을 앞둔 2020~2021 시즌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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