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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으로 점심배달…마곡 스마트시티 실증사업 모집
기사작성: 2021-02-23 21:18:02
서울시가 4차 산업 관련 테스크베드를 제공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에서 개발된 기술을 실증하고 시범운영한 것을 공개했다. /남용희 기자
서울시가 4차 산업 관련 테스크베드를 제공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에서 개발된 기술을 실증하고 시범운영한 것을 공개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이진하 기자] #.로보티즈는 이번달 9일까지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해 마곡 내 직장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앱으로 주문하면 관제센터에서 배송 로봇을 배차하고 로봇이 음식을 픽업해 고객이 있는 곳에 도착하면 고객에게 자동 알림이 간다.

#.엑소시스템즈는 마곡지역 거주자·근무자들 대상 비대면 근골격 건강관리 헬스 케어 플랫폼을 구축했다. 비대면 서비스로 근골격계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실증 중이다.

#.대시컴퍼니는 마곡나루역 등 마곡지구 내 주요 거점 8곳에 전동 킥보드 주차·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해 거점기반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강동구에서도 공유 모빌리티 스테이션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에서 기술개발과 실증을 진행하는 업체들 이야기다.

서울시는 이렇게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도 할 수 있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에서 진행할 5개 프로젝트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리빙랩은 과제 선정부터 과제 증명 및 결과 평가까지 사업 전 과정에 전문가 및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연구 추진 방식이다. 프로젝트 당 7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2019년부터 10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사진은 2020년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다. 엑소시스템즈, 유니즌, 나인투원, 오이스터에이블, 해피앤굿, 대시컴퍼니, 로보티즈, 크로센트, 에어오더, 커뮤니티 매장센터(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등의 모습이다. /서울시 제공
사진은 2020년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다. 엑소시스템즈, 유니즌, 나인투원, 오이스터에이블, 해피앤굿, 대시컴퍼니, 로보티즈, 크로센트, 에어오더, 커뮤니티 매장센터(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등의 모습이다. /서울시 제공

지원 대상은 건강, 교통 환경 등 지정과제 또는 자율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리빙랩 방식으로 4차 산업 핵심 신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기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심사는 프로젝트 타당성, 리빙랩 운영 계획의 구체성, 기술개발 수행계획, 리빙랩 방식의 프로젝트 대한 관리능력 등을 고려해 진행되고 1차 서면 심사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김상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을 통해 공급자 중심의 스마트시티가 아닌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시티 실증연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도시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스마트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실증하는 혁신거점으로 마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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