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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회장 "조류독감, 방역자원 총동원해 차단방역"
기사작성: 2020-10-27 16:19:53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7일 충남 천안과 아산을 찾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년 8개월 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충남 천안을 찾아 "농협의 가용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차단방역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7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충남 천안과 아산을 방문해 관내의 AI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공동방제단 직원을 격려했다.
지난 21일 충남 천안시(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돼 가금농가과 관계자들의 차단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충남 공동방제단은 현재 13개 축협, 63개반이 운영 중이다.
이번 고병원성 AI 발생 이전부터 매일 전 직원이 현장에 투입돼 지방자치단체와 차단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은 고병원성 AI 확진 후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지역에 방역차량 3대와 광역방제기 1대를 긴급 투입해 특별 소독을 실시했다.
또, 천안과 아산 지역 135곳 농가를 대상으로 생석회 50t, 소독약품 270㎏, 방역복 35박스 등을 지원했다.

이 회장은 "유럽과 주변국의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하고 있고 야생조류에서도 발생된 만큼 언제든지 국내 가금농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전국 모든 가금농장은 축산차량 출입 통제, 농장내부 매일 소독, 철새도래지 및 농경지에 방문 금지, 축사별 전용 장화 착용 등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원승일 기자 w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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