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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은 부산 답방설에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준비"
청와대는 11일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때 김정은 북한 위원장의 방문설과 관련해
청와대는 11일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때 김정은 북한 위원장의 방문설과 관련해 "실무자들 입장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아직 가시적으로 드릴 말은 없다"

[더팩트ㅣ청와대=신진환 기자] 청와대는 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산 답방설과 관련해 "실무를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때 김 위원장의 초청이 유효한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언급하면서 "하지만 아직 여러분들에게 가시적으로 드릴 말은 없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는 취지의 물음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예전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얘기했던 것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탁 자문위원은 지난달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을 대비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탁 자문위원 "김 위원장이 올 것만 준비하는 게 아니라 아세안 정상회의와 관련한 몇 개의 주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8월 태국 영문일간지인 <방콕포스트>과 서면 인터뷰에서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함께 모인 자리에 김 위원장이 함께한다면 한반도·동아시아 평화를 위해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실상 초청 의사를 밝혔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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