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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시속 400㎞ 초고속열차 도입 추진
기사작성: 2020-02-27 16:36:01
국토교통부가 27일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정부는 시속 400㎞로 달리는 초고속열차를 도입한다. /더팩트 DB
국토교통부가 27일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정부는 시속 400㎞로 달리는 초고속열차를 도입한다. /더팩트 DB

수도권 광역철도 개통 계획 박차

[더팩트|윤정원 기자] 정부가 시속 400㎞로 달리는 초고속열차를 도입하는 등 철도 중심의 교통 체계를 구축한다.

국토교통부가 27일 발표한 올해 업무계획에 따르면, 우선 정부는 수도권 광역철도가 예정대로 개통될 수 있도록 GTX A노선 공사 등의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제4차 광역국가철도망계획안 수립을 감안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서부권 GTX 도입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수도권 1·2 순환 고속도로 연결 등 기존 도로망을 보완하고, 서해안·제2경인 고속도로 등의 소통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중에는 시속 400㎞로 달리는 초고속열차 도입에 착수한다. 우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추진하는 경부선 오송∼평택 구간에 초고속열차 선로 시설을 도입한다. 나머지 구간은 올해 말까지 경부선 후속화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연내에 원주∼제천간 중앙선에 시속 250㎞급 고속열차(EMU-250) 또한 투입해 간선 철도망의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서울역·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해 고속철도와 GTX, 도시철도, 광역버스 등 연계교통 편의를 제고하고 서울 강북지역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환승센터 사업은 공공주택·도시재생 뉴딜 등과 연계하고 공공기관 참여도 확대할 방침이다.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은 "광역급행철도(GTX), 복합환승센터 등 교통인프라를 혁신해 주요 국정과제 성과에 대한 국민 체감을 높이고,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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