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강경화 장관, 17~18일 베트남 공식방문…'신속통로' 집중 협의
기사작성: 2020-09-17 09:28:36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국의 주요 교역국인 베트남을 1박2일 일정을 공식 방문한다.
강 장관은 이번 베트남 대면외교를 통해 양국 기업인의 입국 간소화 절차인 '신속통로' 제도 도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강 장관은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베트남과 신속통로 제도 도입과 관련한 질의에 "집중적으로 협의를 해봐야 겠지만 아직 조절할 부분이 많이 있다"면서 "베트남 정부가 필요로 하는 방역 조치와 우리가 생각하는 방역 조치가 조금 합의가 안 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항공편 운항과 관련해서는 "인적 교류를 보다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도 중요한 의제 중 하나"라면서 "베트남은 신남방 핵심 국가이고 인적 교류가 많아 아세안에서 베트남을 제일 먼저 방문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팜 빙 밍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해 한-베트남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코로나19 대응 협, △한-베트남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방향 △주요 양자·다자 현안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도 예방한다.


한편 강 장관이 이번 베트남 방문은 지난 2018년 3월 이후 2년 6개월만이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독일에 이어 두번째 출장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는 첫 외교장관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뉴스 스크랩을 하면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news_pol_eco&no=132188 ]

추천 0

다른 의견 0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미지 넣을 땐 미리 보기를 해주세요.)
직접적인 욕설 및 인격모독성 발언을 할 경우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
이모티콘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