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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조원태 회장 '세대교체' 인사-조현아는 인사 명단서 빠져

[테크홀릭] 29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다음달 2일자로 단행된 2020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고(故) 조양호 회장 시절 임명됐던 1940년대생 임원들이 물러나고, 1960년대생 임원들이 대거 중용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임원 인사의 특징이 '세대 교체'로 보인다.

이번 인사에서 경영 복귀 여부를 놓고 큰 관심을 모았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명단에서 빠졌다.

우기홍 대한항공 신임 사장은 1962년생, 노삼석·류경표 한진 신임 부사장은 나란히 1964년생, 유종석 한국공항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모두 50대다.

최근 뉴욕에서 기자간담회를 한 조 회장은 청바지와 라운드티 차림으로 참석해 "한진그룹이 보수적이고 올드패션"이라며 '임직원 복장 자율화'부터 시작해 기업문화를 젊게 바꾸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우 신임 사장은 1987년 대한항공 기획관리실로 입사, 비서실, 그룹 구조조정본부 등을 거쳐 여객사업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진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사장 이하 임원 직위체계를 기존 6단계(사장·부사장·전무A·전무B·상무·상무보)에서 4단계(사장·부사장·전무·상무)로 줄여 불필요한 결재 라인을 간소화하는 등 조직 슬림화를 꾀해 임원수를 20% 이상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경우 현재 회장을 포함한 임원 규모가 108명이지만 이번 인사와 직위체계 개편으로 29명(사임 18명, 그룹사 전·출입 11명)이 줄어 79명이 됐다.

한진그룹 측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위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원 규모를 축소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를 중용하는 등 변화와 미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세대교체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한진그룹 #임원인사 #조원태

뉴욕에서 한국특파원들과 간담회 갖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한진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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