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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무선 이어폰 소비자불만 급증…애플·샤오미·QCY 제품 위주
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해외 직접구매로 무선 이어폰을 샀다가 피해를 입은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불만 이유별 현황. /더팩트 DB
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해외 직접구매로 무선 이어폰을 샀다가 피해를 입은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불만 이유별 현황. /더팩트 DB

한국소비자원 "해외 쇼핑 시즌, 무선 이어폰 직구 피해 주의"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해외 직접구매(직구)로 무선 이어폰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된 해외 직구 무선 이어폰 관련 소비자불만은 총 155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119건이 접수돼 지난해 전체 소비자불만 28건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 상반기보다 하반기 해외 직구가 많은 경향을 고려할 때 관련 소비자불만은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불만을 야기한 제품의 제조사는 애플, 샤오미, QCY 등이었다. 소비자불만 이유는 '품질불량'이 42.6%로 가장 많았다. '미배송·배송지연' 등 배송 관련 불만이 29.0%로 뒤를 이었다. 사업자의 연락이 두절되거나 직구 사이트가 폐쇄된 사례도 15.5%에 달했다.

'품질불량'과 관련한 소비자불만은 소비자가 제품 하자로 교환이나 환급을 요구했으나, 정해진 기간 안에 하자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며 처리를 거부한 사례가 많았다. 거래금액은 '5만 원 미만'과 '15만 원 이상' 사례가 대부분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이 거래금액이 확인된 109건을 분석한 결과 '5만 원 미만'이 44건(40.4%)으로 가장 많았고, '15만 원 이상'이 34건(31.1%)으로 뒤를 이었다.

거래금액이 '5만 원 미만'인 44건 중 35건은 중국 전자제품 제조사인 샤오미와 QCY 제품과 관련한 소비자불만이었다. '15만 원 이상'인 34건 중 16건은 미국 '애플' 제품 관련 불만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글로벌 최대 쇼핑 시즌인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무선 이어폰 해외 직구 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며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제시한 피해 예방 조처는 △신뢰할 수 있는 쇼핑몰 이용 △제품 하자가 발생할 경우 근거 자료를 확보하고 즉시 사업자에게 알리기 △계약 미이행, 가품 배송, 미배송 등 문제가 발생하면 증거 자료를 모아 신용카드사에 차지백 서비스 신청 등이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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