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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판매 시작되고 가서 구매했습니다.
기대 컸는데, 외국리뷰들 보고 기대감 많이 낮춘 상태로 구매했구요
써봤던건, 브라기대쉬프로, 파워비츠프로, 젠하이져 mtw2, 버즈라이브 순서입니다.
단점
1. 케이스가 큼
2. 이어버드도 큼 (그런데 착용시 착 달라붙고 생각보다 흉하진 않음 개인적 생각이지만요)
3. 편의성 부족 - 기기 왔다갔다, 음량조절, eq, 어플 등 소프트웨어 개선해주면 좋겠다 싶은것들이 많습니다.
쏘쏘
1. 음질 - 보스거는 qc35만 써봤는데, 그것도 이것도 제 취향이랑은 좀 거리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그 뇌이징인가 싶은 느낌으로 듣다보니 꽤 괜찮게 들리네요 ㅎㅎ.....
장점
* 노캔 - 노캔 참 좋네요 qc35 꺼낸지 좀 돼서 느낌이 가물가물한데, qc35 만큼, 아니면 그 이상으로 좋은 느낌입니다.
뚜벅이인 제게 참 중요한 기능입니다. 음질이 아무리 좋아도 잡음이 잔뜩 섞이면 도루묵이죠...
2. 착용감 - 이건 귀바귀 일거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마 저는 편하네요, 직전에 버즈라이브 썼는데 이건 진짜 너무 심하게 사람마다 착용감이 다른녀석이었구...
3. 연결성 - 아직 사람 빠글한 곳에서는 안써봤습니다. 근데 버즈라이브 좀 끊기던 상황에서도 아직까진 멀쩡하네요
결론 : 안드라서 에어팟프로 안썼는데, 팔방미인은 아니지만, 극강의 노캔으로 만족감 끌어올려준다.
입니다.
곧 자브라 85t 정발할텐데 이건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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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주문했어요!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