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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여 법무법인을 방문하였는데 그때 변호사가 아닌 사무장과 계약을 진행하며 그사무장이 결과론적으로 집주인의 건물중 하나를 양도담보 받으면 아무문제 없다고 하여 진행했는데 알고보니 양도담보 받은 빌라에 세입자가 있어 그 사람이 최우선순위로 전세보증금을 받아가는 자격이어서 저는 아무런 이득을 취할수도 없고 집주인은 다수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및 사기등으로 100명이 넘는 피해자를 남기고 현재 1년가량 구속된 상태에서 제판중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현재 파산신청을 한상태이고
모든걸 포기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제가 너무 억울하여 그 법무법인 사무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신청이 가능할까요?
요약 하면
1. 수임계약 당시 변호사가 아닌 사무장이란 사람과 계약이 진행 되었고 그당시 그 사무장은 양도담보면 무조건 돈을 받을수 있다 걱정할게 없다 하여 양도담보 진행 및 수임계약이 진행되었습니다.
2. 제가 수임계약후 다음날 세입자가 있어도 상관이 없냐?
세입자가 있어도 원래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지급해야할 의무가 있냐는 문자를 보냈는데 그렇다 걱정할것이 없다
라는 문자 메세지도 주고받은 내역이 있습니다.
저는 일반적인 시민으로 법에 무지하여 법무법인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여 법무법인 사무장의 얘기만 듣고 일을 진행하였다가 이렇게 더큰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 법무법인 사무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할수 있을까요? 너무 억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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