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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장모님이 주거하시는 단독주택에 리모델링 공사를 2개월정도 진행하고 있고 장마가 끝나면 1주정도 소요시간이후 완료예정입니다.
그런데, 사진과 같이 옆집과 장모님댁 사이에 사람이 지나다는 골목길이 존재하는데 주차선을 장모님댁 끝까지 그려져 있어서 구청에 확인해 보니 옆집사유지라고 합니다.
네이버 지적도 지도에 분명히 골목길로 되어 있는데 말이죠.
아무튼 문제는 사진의 주차장에 공사차량이 주차를 하면서 지반이 내려 앉았다고 사진의 주차장 바닥공사를 장모님께 수차례 요구와 법적인 소송을 한다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더 요구와 협박 있으면 제 연락처로 연락하라고 하고 왔는데요........
상식적으로 저 공간은 골목길로 여러사람들의 통행로이며 장모님은 자가차량이 없어서 평소에 옆집 주차장을 사용한적이 한번도 없지만 이번 리모델링 공사때 공사차량이 몇번 이용한거를 핑계삼아 주차장공사를 요구한다는 겁니다.
법적으로 장모님이 옆집에 해줘야 할 사항이 전혀 없어보여서 옆집과 대면하게 되면 법적으로 하라고 할려고 합니다.
수십년을 살면서 옆집 재건축할때도 저희는 아무런 댓가나 요청을 안하고 살았는데 지금의 옆집의 처사는 너무 한거 같습니다.
혹여 저희가 대응하거나 미흡하지 않게 대처할 만한 방법이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여러방면에서의 방법과 해결책을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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