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유게시판 입니다.

이런건 보도도 안하것지... 망할놈들

기사의 핵심이

1. 법인에서 개인으로 소유권 이전한 주택이 8월대비 9월 25%증가

2. 소유권 이전은 늘었지만 매매 케이스는10%감소...

정리하면 법인 규제로 법인에서 처분하는 물량은 증가했는데

이 물량은 대부분 증여라는 소리입니다...

근데 문제는 8,9,10월 부동산은 계속 상승중이라는겁니다...

이렇게 법인 매물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는데도 가격은 상승중이면 앞으로 더 답 없다는거에요...

이걸 가지고 깔깔 거리는건 둘 중 하나입니다

1.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단어 몇개만 보고 좋다고 퍼오는 무식쟁이

2. 분석완료되서 신난 투기꾼

물론... 후자는 아닐꺼같습니다

길게 쓰셨지만 제가 퍼온 기사 요약에 그대로 들어있는 내용인데 ㅎㅎㅎ 님처럼 한글 못읽을까봐 걱정되셨어요?

개인이 법인 코스프레로 시장 교란하다 못견디고 던지는게 고소해서 좀 웃었는데 ㅎㅎㅎ 아니꼬우신가요?

증여했으니 무주택자들이 줄거나 다주택자들이 늘었겠죠 ㅎㅎㅎㅎㅎ

정책의 결과로 수요가 줄고 있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증여가 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그 증여자가 누굴까요?

법인이 2채, 3채일까요?

증여받은 사람이 미성년이나 성인이라도.

그는 이제  1주택 이상입니다.

추가로 주택구매할  수요자에서 아웃이죠.

정책이 유지된다면,

그만큼  수요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집은 공급도 장기적이고,

수요도 하루아침에 구입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처럼 공급 늘리고,

계속해서 투기수요를 억제하면 결국은 집값은 폭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법인이 처리한다는 것은 이미 출구전략입니다.

경제신문에서 계속 쏟아내는 기사에,

지금도 혹해서 조금만 떨어지면 집을 사는 것은,

그냥 임대업자 출구전략에 이용되는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도 그렇고 경제는 심리적효과가 실제 수요공급 가격기능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칩니다.

경제신문이 그동안 주장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지금 서울에는  서민은 살수도 없을 것입니다.

정책은 계속해서 공급을 올리고 양도세 보유세를 올리는 방향입니다.

그런데 멍청한 개돼지들은 계속에서 경제지들의 선동에 욕만 합니다.

그들은 보유세를 올려도 욕하고,

이렇게 법인이 처분해도 욕합니다.

법인의 아들들은 수백명되나요?

증여를 무한대로 할 수있게.

우리나라 주택보급율 십수년 전에 100%넘었고,

서울도 몇년전에 주택소유 50%  넘었습니다.

2주택자들 다 부자아니고,

이제 주담보 등 대출 상환,

전세 상한 5%,

월세 전환2.5%등 

버티지 옷하는 사람들 먼저 무너집니다.

방구석 존문가 나오셨네.. 돈마니 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