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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유튜브에서나온 4.7보선 페미쇼크 분석 23
이름: HALFLIFE


등록일: 2021-04-09 02:13
조회수: 1097 / 추천수: 6





 

<저쪽에서 거의 유일하게 사안을 제대로 꿰뚫고 그걸 입밖으로 꺼낸 케이스라 옮겨적어보고싶었습니다>




김:20대 남성들이 이번 4.7보궐선거에서 오세훈에게 몰표를 줬다. 70%가 넘었다.

이건 60대 이상 남성 어르신들도 이렇게 몰표를 주진 않는다.

또 20대남성은 전통적인 여권의 핵심 지지층으로 꼽혀왔는데 여권이 받은 충격이 상당하다



이:충격이 상당하시겠지만 저희가 우먼스플레인 진행하면서 2018년부터 예견하고 조언도하고 많이 얘기했는데

그것이 불과 3~4년 사이에 현실로 일어난것이다. 

끝없이 이런 사태가 일어날거라 목놓아 얘기했지만 민주당이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김:사실 귀를 기울이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또라이 취급했다



이:내 기억에도 예전에 20대에 대해 그런 실언을 했다가 반성하고 사과하고 

생각을 바꾸고 다시 정식으로 표명하고 스스로 변화한 사람은 딱 두명이다

김용민과 김성회(G식백과 말고 동명이인)

그 외엔 없다



김:제가 그땐 대가리박았습니다



이:저는 그 태도에 대해서 칭찬해주고싶다 

그때 김성회 대변인도 실언을 했다가 방송에서 직접 내가 생각을 깊게하지 않고 얘기했다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반성하시고 지금은 그런얘기를 안하신다

그런데 여전히 이런 사태를 겪은 후에도 지금도 여전히 원망과 분노를 20대를 향해서 쏟아내고 있다는게 문제다

그래서 이 선거에 패배한 것에서도 교훈을 못찾는다면 이 일은 반복될수밖에 없다



김: 이번에 오세훈을 찍은거는 너희들은 일3베냐 극우냐 이런 논리로 비약되고 있어요



이:극우, 일3베, 보수화, 페미니즘쪽에 홍성수교수 쪽이 내세우는 논리

20대 남성이 자신들의 기득권이 해체되기 시작하자 그에 대한 저항으로...



김:아니 20대 남자들이 무슨 기득권이 있습니까 아나참 그양반 정신머리없네



이:20대 남성이 온 사회에서 사실 유기견처럼 고립되어 있었다. 그런데 왜 이런 투표행위로 나타났느냐 물어본다면 이렇게 답할것이다.

20대 남성은 그동안 자신들의 의견을 표출할 통로가 아무곳도 없었다. 

여성들은 그에 반해 여성단체 지자체 정부 그런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모아서 온라인 총공하면 모든 기관이 다 들어줬다. 

여성단체들이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싸워주고 쟁취해주고 통로가 있었다. 

남성들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투표밖에는 자신들의 견해를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런데 드디어 투표할 수 있는 때가 왔는데 거기에 민주당 진영에서 어떻게 했느냐

이른바 민주진보진영이라 하는 사람이, 큰 스피커나 후보 자신이 역사 경험치가 낮다느니, 극우라느니, 돌대가리니, 바보들이니,

이런말로 계속 자극했다는거다 가뜩이나 쌓인 분노를. 이 분위기를 못읽고.

그런데 다른걸 다 떠나서 기성세대라면 이런 세상을 만든것, 분노를 쌓이게 한 것에 대한 기본적인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김: 그러니까 페미니즘 패권주의를 만든 데에 따른 책임감을 느껴야된다 이거죠?



이:네. 저 또한 마찬가지고.

그동안 저는 물론 그 입장에 대해서 우리가 이해해야 한다고 설득한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바뀐게 아무것도 없다

그런말을 하는 사람이 매우 적을뿐 아니라 영향력이 없으니까

그동안 그런 남성들을 극우 일3베 취급한 것에 대한 이 성차별에 대한 커다란 빅 엿을 이번에 20대 남성들이 날린거다.



김: 사실 그들이, 선거운동으로 20대 남성이 뭉쳐서 오세훈을 밀어줘서 현정권을 경고하자 이런 조직적인 움직임이 전혀 없었다.



이: 20대 남성들은 조직적이지 못합니다



김: 아니 어디 커뮤니티를 봐도 여러분 이번엔 아무개 후보를 찍읍시다 이런게 전혀없어요

그러니까 저는 이게 두려운겁니다 이게 민주당이 경악할 일이다

정말 조용한 결집을 한겁니다 조용한 결집을



이:정말 이런걸 보고 도도한 민심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전혀 몰랐던 기저의 민심이, 누군가 조직한것도 아닌데 얼마나 무섭나

우리가 촛불시위 조직해서 나간게 아니었다. 그런데 그렇게 퍼졌다

이걸 봐야되는데 프레임 분석하면서 오늘도 몇개나 목격을 했는데

20대 남자는 극우, 일3베 이런말을 여전히 쓰고



김: 아 이러면 정말 안된다 정말 민주당 선거 전략에 끔찍한 악영향을 주는 행동이다



이: 그런데 그걸 못보고...

이번에 대비되는 국민의힘이 청년세대를 공략한 선거전략은 주효했다고 본다



김: 그들의 전략은 무엇인가



이: 일단 유세차에 청년을 세웠다. 그런데 어떻게 세웠느냐, 신청을 받았다

신청을 받은 자체만으로 우리가 너희 얘기 들어줄게 이 태도를 보인거다

와서 우리 욕을 해도 좋아 와서 하고싶은 얘기 다해 판을 깔아준거다

민주당은 못했다

그리고 또하나 페미니즘 단체들이 했던 후보자에 대한 공약 검증하겠단 질문공세

오세훈 후보만 답변 거부

이렇게 대응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의원은, 그 태도에 대해서 비난이 생기자 답정너에는 대답하지 않겠다 

시대착오적인 페미니즘을 우리에게 강요하지 말라 이렇게 얘기했다

그러면서 안전문제 자살문제 디지털성범죄 이런사안에 남녀구분은 필요없다

그동안 20대 남자들이 가장 듣고싶었던 답인거다 그걸 국민의 힘이 해준거다

그런데 무슨 할말이 있겠나 

거기에 진중권같은 분은 이준석 잘하는짓이네 페미니즘 편 들면서

그따위로 해봐라 이러면서 이죽거리던데



김: 이준석을 비난했나?



이:ㅇㅇ정확하게 읽은거다 이준석이 청년의 마음을.

그런 발언을 한 후에 커뮤니티를 보니까 답변거부 하나만으로 찍어준다 이런의견들이 올라왔다

페미니즘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여준것만으로도 감동한거다



김:예전에 진중권이 성별갈등사태에서 남자들을 향해 초라한 남근 다발들이 부들거린다라면서

남성들을 조롱했던 그런 일들이 있었다



이: 그런 말 했던 사람이 그 입으로 지금 민주당이 20대 청년들을 어떤 취급을 했다면서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 궁금하다

돌대가리니 바보니 극우니 했다고 비난을 하는데 본인이 뭐라했나 초라한 남근다발들이라고 조롱하고 비하했던 분이

자신은 그 꼰대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보다

그게 이른바 진보꼰대라고 하는 사람과 보수꼰대와 다른점이다. 자기가 꼰대가 아닌줄 안다.

그런 착각에 빠져서 훈계만 한다. 니네는 이거 모르지? 우린 아는데. 이거다. 용돈도 안주면서.


아무튼 그런얘기를 했는데 그런말할 자격이 진중권씨에게 없다고 생각하고

저희가 2018년도에 이남자(20대남자)의 사다리를 걷어찼다 기성세대들이. 그래서 정말 고립된 세대가 됐고, 

성차별에 대한 기득권 얘기하는데 20대가 무슨 기득권이 있나 군대도 끌려가야 했는데 이런 얘기를 했었다.

이번 선거결과를 보면서 20대 남성들이 국힘을 지지했다고 보수일3베 딱지를 붙이려면

반대로 20대 여성들이 그렇게 성폭력 성범죄에 민감하고 공포를 느낀다고 주장해왔던게 페미니스트들이었는데

자기들 논리에 따르면 민주당이 성추행 성범죄 정당이다. 그런데 여전히 40%가량이 지지한다.

또 40%가량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그럼 그 40%의 여성들도 보수화 일3베화됐다고 말할수있나


또하나 남성들은 거의 80% 가까이 성추행 정당을 심판하겠다고 선언한 국민의 힘을 지지했다

그러면 성범죄나 성추행이라고 하는 이슈에 대해 20대 남성 여성의 대처를 보자

여성들은 성추행 정당을 여전히 지지했다. 남성들은 심판했다. 

그러면 지금까지 남성들에게 대고 강간문화공범들, 잠재적가해자들, 강간문화 카르텔 공유자들 이런비난 할 자격이 있나?

이제 페미니스트들은 그런말 하면 안된다. 자격없다.



김: 그러니까 민주당을 그동안 강간문화 공유집단



이: 그러니까 남성들에 대해서, 여성들이 성별갈등이 일어나면서 페미니스트들이 끝없이 뭐라고했나

강간집단, 잠재적 가해자, 잠재적 성범죄자, 강간문화 카르텔 공유자

이런말들을 아무런 제지 없이 하지않았냐. (김: 무시무시한 덧씌우기네)

그런데 그 남성들이 지금 성추행 정당을 심판하겠다고 한 국민의 힘에 몰표를 몰아줬다

오히려 여성들은 성추행 정당을 여전히 지지한다

이현상을 어떻게 봐야하나

여성들이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했던 성범죄에 대한 여성들의 공포, 남자들이 강간 공유자니 이런말들이 다 과장되고 왜곡됐다는거다

과대표된 여론인데 거기에 우리가 놀아났다는거다

실제로 그걸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거다

그러니까 페미니스트의 여론몰이에 우리가 놀아나면 안된다는거다

그리고 이제 그따위 말을 하면 성추행당 심판한다고 80% 몰아준 남성들만도 못한 여성들이

어디다 대고 성범죄 가해자라는 말을 하냐고 쏴붙여줘야 한다. 얼마나 비열하고 부당했던 낙인인가



김:대놓고 페미니스트를 자처하고 페미니즘적 공약을 내세운 후보가 있었나. 다합쳐도 허경영만도 못하던데.



이:주목할거는 여성20대 지지율에서 15%정도가 기타로 나왔지않냐

그표들이 대부분 여성의당이나 페미니스트 후보들이라고 본다

그러면 정말 20대 남성과 20대 여성은 종족이 다르다고 해야될까

그정도로 너무나 달라진거다

이거는 심각하게 봐야한다



김: 아니 이러면 이런 젠더갈등이 문화가되고 문명이 된다면 누가 결혼하겠나



이:결혼 안한다. 출산율 떨어지는거 썼지만

출산율의 키를 애를 낳는 여성들이 쥐고있다고 흔히 착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출산율을 높이려면 여성이 애를 낳고 키우는데 전념할수 있거나 안정된 기반이 조성돼야한다

그러려면 남성이 경제력이 있어야한다

애를 낳을 결심을 할때는 맞벌이상태에서 애를 낳는것도 상당한 부담이다

그래서 가장 높은 출산율 모델은 남성이 돈을 잘벌고 여성이 전업주부인 모델에서 출산율이 높다

이건 경제학적으로도 입증이 된 모델이다



김: 경제학까지 갈것도 없이 당연한 사실이다



이: 당연하다. 그런데 단지 애를 여성이 낳는다는 그 이유 하나로

지금 출산정책, 뭐 고령화저출산대책위원회에 비혼, 비출산 선언하는 여성이 들어가있다



김: 비혼? 비출산? 결혼도 하지말고 출산도 하지말라? 그런분이 거길 왜들어가있나?



이: 그걸 주장하는 여성 페미니스트들을 그런 위원회에 영입을 하는거다

그러니까 민주당 정권이 뻘짓을 하고 있는거다

그런 각종 위원회에 페미니스트들을 들여서...

그러니까 페미니스트들의 여론을 마치 교리처럼 받아들인다

일반 모든 여성에게 적용해야하는 교리처럼 받아들이고 다 수용하는거다

거기에서 헛발질들이 나온건데

대표적으로 이번에 20대 여성 자살률 높아진다고 한겨레등 언론들이 치고나왔다

국무총리가 '아 심각하다 20대 여성들에게 우리가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한다'고 받았다.

남성들은 얼마나 벙찌겠나. 남성들 자살률이 2.5배가 높은데



김: 아 여성보다 그렇게 높나?



이:ㅇㅇ 그 수치는 한번도 변한적이 없다. 전 연령에서 남성 자살률이 여성보다 2~2.5배 가량이 높다.

근데 여성자살률이 이전 자살률보다 높아졌다고 여성들이 학살을 당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김: 하..학살? 누가죽임?



이:그래서 한번 다뤘었다. 그런데 얼마나 온도차이가 나나. 남성들은 소리소문없이 늘상 여성들보다 2배 이상 죽어나가고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정치권도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 온 언론이 나서고 국무총리가 나서서 20대 여성을 특별히 돌봐야된다 이런 말을 한다

그러니까 남성들의 분노가 쌓이지 않을수가 없는거다



김: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성범죄 같은데 그냥 피해자라고 안하고 피해생존자라고 말하더라



이:생존자는 여성에게 성폭력같은것이 사실상 생존을 위협하는 범죄고 폭력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살아남았으니 단순한 피해자가 아니라 생존자다 이런 개념인거다



김: 그러니까 죽을수도 있었는데 산것이다?



이: 그런거다. 성폭력이라는 범죄가 여성에게는 곧 생존과 직결될만큼 큰것이다

그래서 생존자라고 칭해야한다, 더 극렬한 표현을 쓰는거다. 그 피해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김: 자극적인 표현을 쓰는거구나



이: 우리가 칼로 강간위협을 당해서 정말 목숨의 위협을 당해서 살아남은 사람을 생존자라고 하는게 아니라

죽을것같은 고통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에 여성들은 생존자다 이런 표현을 쓰는거다

상당히 버프된 표현인데 페미니스트들은 그런 표현을 많이 쓴다

개념을 많이 왜곡하고 포장한다. 거기에 많이 휘둘리고.


그래서 나는 20대 남성의 이번 분노를 목격했고, 표로 보여준 행위에 대해서 

나는 이걸 왜 보수정당 지지했냐라고 절대 비난할수 없다



김: 서울의 모든 구가 빨간색이었다. 그렇다고 서울시민들이 다 일3베화 우경화됐다 말할수 없는거 아닌가



이: 특히 정치인들은 조심해야한다. 농부가 어떻게 밭을 탓하나



김: 그렇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런 말을 했었다.



이: 그렇다. 발언 권력을 가진 셀럽들, 스피커들 말 조심해야한다.

다음번에도 그러면 똑같다.

국민의 마음을 돌리고 싶다면 그런식으로 하면 안된다.

내가 젠더이슈 얘기하면서 늘상 했던것이, 

청년들이, 남성들이 특혜나 지원을 원하지 않는다

그저 공정하게만 해라. 공정성과 매우 밀접하다 이 성별 갈등은.

바로 그거다. 군대도 여자도 같이가자지 여자만 가라고 얘기하지 않았다.

남성들은 지금 군대문제는 여전히 존재하는 차별로 받고있다.

그런데 계속 여성우대 여성특혜 정책만 나오고 있다.

나는 민주당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정말 진지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김: 아 여성가족부



이:여성가족부로 상징되는 이 성차별이 실제이기도 하고 상징성도 크다

들여다보면 실제이기도 하고.

여성가족부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들은 다 원래 부서로 분산하면 가능하다

특별한 타격이 있지 않다



김: 여성가족부가 없어도 여성들의, 젠더계층의 권익이 대변이 안된다던지 이런일은 없을것이다?



이:없다. 왜 여성만 특별한, 차별적인 특혜가 필요한가

그럴 필요가 없다는거고

이준석이 한말이 그거다. 이런 이슈에 여성 남성 성별이 왜필요하냐

모두가 주거안전 자살문제 모두에게 다 심각한 문제다.

맞는말이다. 그거 하라는거다.

그런 커다란 정책 돌파나 신호를 주지 않으면 마음을 되돌리기 어렵다고 본다.

그렇게 페미니즘에 의거한... 본질적으로는 페미니즘과 선을 그어야한다

페미니즘은 여성을 위한 것이지 그것이 우리 보편적인 시민들의 권리 신장이나 인권과 갈등하게 되어있다. 지금에 와서는 더더욱.

사실상 더 갈등하게 되어있다. 기본권과 충돌하고, 기본권과 여성인권이 동급의 것이라 주장하는 논리를 무시하고 깨야한다.

페미니즘이 곧 성평등인게 아니다.



김: 여성가족부를 없애자고 하면 여성들이 다같이 반대할거같지만 또 그럴일도 없을거같긴 하다 느낌에



이: 설득해야한다. 여성가족부를 폐지해도 여성들에게 필요한, 취약한 대처는 다 한다. 가능하다.



김: 그렇다. 고용문제는 고용노동부쪽에서....



이: 그거다. 그래서 국민의 힘도 오판을 해서 

여성표가 그나마 좀 왔으니까 그거 잡아보겠다고 페미정책 하다가는

지금 민주당이 당하고 있는 꼴을 당할것이기 때문에



김: 그얘기하지말자. 당하게해.(농담)



이:그거랑 서울시도 박영선 시장 선거공약에서 희망을 보지 못했다. 여성문제 관련해서는.



김: 아니 본인이 여성 시장인데 왜 여성 부시장이 필요한가?



이: 그렇다. 여성 부시장 뿐만 아니라 여성 관련한 공약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니까

기존 여성단체들 페미니즘이 주장하는것에 거의 다 호응했다.

난 우선 여성단체들 지원 다 중단해야한다고 본다.

어떤 사안이나 의제별로 정책이 짜여져야지, 특정한 성별에게만 지원하고 집중하는 정책은 국가가 행하는 차별에 해당한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

이번에 20대남자가 투표행위로 민주당에 경고하고 국민의 힘에 바라는 그 마음을 정말 진지하게 읽어야한다고 본다.

극우 일3베니 보수화니 기득권 뭐 이런말 절대 하면 안된다. 앞으로도.

어떻게 변화할것인가, 이 마음을 어떻게 돌려올것인가를 진지하게 실천으로 나아가야 한다. 말이 아니라.



김: 그러니까 여성가족부 해체와 함께 20대 남자들에게 너 일3베아니야? 극우아니야? 이런 터무니없는 낙인 찍지말고



이: 또 지금 성차별적인 정책 전부 다 재고해야한다.

여성가족부 해체가 예전에는 매우 급진적인 주장으로 들렸지만 이명박 정부에서도 시도했었고 유승민후보도 공약으로 내걸었었다.

지금 민주당이 말하자면 정치권에서는 페미니즘 본진이 되다보니까 민주당에서 이런말을 꺼내는게

엄청난 반동적인 말처럼 된다. 여성단체들 기세에 눌려서. 그렇게되면 마치 여성 혐오집단이 되는 것처럼.

그런데 그렇지 않다.



김: 길들이기 쉬우니까 압박하는거다. 대자로 누워서 강간연대들 이러면서 비난하는거다. 그러면 무서워하니까.



이: 민주당이 페미니스트들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거다.

사실상 그렇다. 말 못하지 않나. 눈치보고 말 못하고. 그게 가스라이팅이다.

또 자신들조차도 인식이 왜곡되어 있다. 여성들이 차별받고 있지 라고.

지금 젊은세대 여성들이 어떤 차별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받고있는지 아는가?


남성들의 분노가 쌓인 발언 세가지만 읽어드리겠다.

2018년 김부겸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이 혜화역 시위에나온 여성들에게 뭐라고 얘기했냐면

몰카범죄는 여성이 저질렀는데 여성들이 뛰쳐나와서 시위를했다. 뭐라고 했냐면, 

"우리사회가 여성의 외침을 들어주셔야 한다. 왜 저토록 절박한지 진지한지 경청해야 한다.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남성이라면 더더욱 그래야 한다.

그런데 우려스러운것이 있다. 여성들의 이런 의견 표명에 대해 반박하고 비판부터 하려는 태도다."

이렇게 말했다.


당시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그 시위안의 20대 여성들을 향해서

"여러분들이 혜화역에서 외친 생생한 목소리를 절대 잊지 않고 불법 촬영 및 유포등에 두려움 없이 일상을 누릴수 있도록

안전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노력하겠다"


민갑용경찰청장 여성들이 3차시위를 벌이자 이 더운날 여성들이 고생한다며 아이스팩을, 빨리 검토해서 지원해라


행정부의 수장들이 다 이런 얘길 한다.

그 시위의 가해자는 여성이었다. 몰카를 여성이 찍어서 여성이 구속됐다.

그런데 이런 발언들을 했다.

남성들이 이걸 고스란히 다 기억하고 있다. 흑역사다. 민주당의 흑역사.

그런데 지금도 여전히 남성들을 향해 똑같은 태도를 보인다.

이번에야말로 좀 이걸 깼으면 좋겠다.

정말 뭐가 문제인지 알았으면 좋겠다.

성별갈등이 지금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지역갈등, 이념갈등을 넘어섰다. 이게 1위다.



김: 뭐 페미니즘에 대해서 비판적 견해가 부담스럽고 현실적으로 수용하기 어렵다면

젠더갈등을 막기 위해서 애를 쓰던가. 그런것도 없었지 않냐. 무조건 한편에다가 그냥

그래 너희들 말이 옳다 저놈들은 다 강간연대지 이런식으로 나와버리면

20대 남성들이 무슨 천덕꾸러기냐? 야 너 왜 자지달고 나왔냐? 지금 이러는거랑 마찬가지 아니냐?



이: 맞다. 그 성별로 태어난게 죄가 된거다.

윤지선이 한남유충이라고 얘기하지 않았나.

한남유충이 한남성충이되고 관음충이 된다 이런 말을

윤지선씨가 여성의당 정책의회원장인가 그런걸했다

그러니까 여성의당은 존재하는 페미니스트 세력중 가장 극단적인 집단인데



김: 래디컬 페미니스트



이: 지금 이들이 페미니스트 세력중에 가장 높은 지지율을 20대 여성들에게 받았다

그만큼 20대 여성과 남성이 멀어졌다는거다

거기는 남성이라는 성별 자체를 혐오하고 모든 정책에서 여성에게만 혜택을 줘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런 정당인데



김: 그런데 자기를 만든 주체중엔 아버지도 계시지 않나?



이: 하하하 아버지는 애비충이다.



김: 애비충이 없었으면 자기들이 어떻게 태어나?



이: 그러니까 애비충들이 자기를 태어나게 해서 고통받게 했으니까 책임져야한다.

무한하게 여성들을 위해 노예로




김: 아니 그런 무슨말이 다있나




이:실제 여성들이 하는 말이다. 착한 한남은 죽은 한남뿐이고.

그래서 자신들이 애비충의 카드를 갖다 쓰고

애비충이 자신들을 부양하는것에 대해서 고마움같은건 없다

페미니즘을 받아들이면 인식이 그렇게 된다

자신이 불행한 원인은 남성에게 있기 때문에.


나는 사실 불만이 많다.

다른프로에 출연했을때 초반에 기류는 어떤거였냐면

내가 이사태 이대로 놔두면 분노한 20대 남자들의 마음들이 극우세력을 지지하거나 보수세력을 지지하거나

마치 트럼프가 당선되었듯이 어떻게 나갈지 모른다

왜냐하면 조직된 마음이 아니기 때문에 그 민심이 어떻게 표출될지 모르는데 이걸 못읽고있다라고 말했을때

그때만해도 어떤 느낌이었냐면 민주당에서는

지금 저 페미니스트들은 이상한 애들이고 민주 진보진영을 분열시키려고 극우쪽에서 조직한 세력이고 운동이다

이렇게 보는 관점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그게 아니다 이 현상을 그렇게 봐선 안된다 라고 얘기했는데

이해를 못하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3~4년 지나서 페미니즘의 정체를 이제야 알고, 페미니즘이 성별갈등의 원인을 제공했다는걸 알고

앞으로도 계속 이 갈등의 원인엔 페미니즘이 자리할거다 라는걸 이제 조금 인식한거다.

어떤 스스로의 노력으로 인식한게 아니라 이남자들의 반란의 투표를 통해 이제 알게된거다

이들이 같이 촛불들었고 같이 민주당 지지했던 청년들이다

그런데 이들을 갑자기 일3베라고 몰아붙이면 되나

과학적인 분석도 아니다 이건



김: 어떻게 알아? 표던진 사람들이 다 일3베인지? 일3베 규모는 얼만지 얘기하라면 못할걸? 알지못하니까



이:못한다. 그래서 오히려 여성들의 일3베화 극우화를 우려화해야 하는 상황이라 본다

예를들어 난민 수용에 대해 반대하는.. 그게 우파 기독교 집단과 입장이 똑같다. 그런 논리. 

그리고 파시즘적으로 반대의견을 검열하고, 금지하고, 처벌하는 이런 파시즘적으로 하는 이런 행동

이게 20대 여성들이 페미니즘을 극단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이런 행동을 민주사회 시민으로서 어떤행동을 하면 되고 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렸다.

잃어버린 주요 원인은 페미니즘을 다 수용한 현 정권에 큰 책임이 있다.

그런걸 다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다 알아서 기고 눈치보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김: 나는 공공의 무대에 설수가 없는데 그게 당연한 풍조를 보면서 누군가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절망감도 느꼈겠구나 생각한다



...(이하 생략)



이: 서울시 젠더특보 자리도 공석이고 송가영 실장이 맡았던 여성가족정책실 그것도 3급인가 4급인가 그런데 거기도 공석이라고 하는데

나는 민주당이 지방정부든 중앙정부든 쇄신하려면 이런 젠더 어쩌구저쩌구 하는 페미니스트 여성들의 일자리

이거 다 없애야한다고 본다

그래서 하나하나 정책을 세심하게 다시 혁신할 필요가 있다 본다

그리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여성표 다 날아갈거라고 생각안한다



김: 다 합쳐도 허경영도 못한 표가 나왓는데...



이: 잘 설득해야 한다 이게 절대로 여성에게 해롭지 않다. 잘 설득해야한다.



김: 여성가족부로 인해 젠더갈등이 심화되었는데 이거 없애도 여성의 권익은 그대로 유지가 되면서

젠더간 평화가 이뤄진다 라는식으로 국민을 설득해야 되는데

설득할 능력과 배짱이 있을지 모르겠다



이: 이번 사안 보고 정신좀 차릴 분 없으려나



김: 윤지선 논문에 대해 평가해달란 얘기가 있는데 한번 했었다



이: 그 논문은 사실 표현의자유 학문의자유로 프레임을 가져가려고 하는데 그문제가 아니다

어떤 해당 학자가 주장한 연구 논문에서 특정한 개인에게 사실과 다른 견해 표명으로 실질적인 표명을 줬을땐

그 배보상 책임이 있다는 민사 판례가 있다. 그 문제인데 그쪽에서는 그렇게 가져가려 하지 않고

자꾸 페미니스트에 대한 탄압으로 프레임을 몰고간다.

이거 아니고 그 논문 또한 함량 미달의, 사실 이거 승인해준 학회가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그 논문에 대해서 학문은 학문으로 반박하라는데 그런말이 있다.

개소리 한줄을 반박하기 위해 논문을 써야되나. 그걸 누가하나. 하면 좋다. 좋은데 그럴 연구자가 있을지.

난 그 논문을 읽는데도 힘들었다. 여기에 시간을 왜 들여야하나 싶을 정도로 한심한 논문이다.



(이하 논문얘기 좀 하다 마무리됨)

 

 

https://www.fmkorea.com/best/3511796539

 

 

 

이러쿵 저러쿵 말은 많아도 

 

 

결국 답없다는 소리만 길어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1-04-09 02:13:5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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