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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교회 지인분들 최근 얘기들 하시는걸 들었습니다. 3
이름: 호옴런


등록일: 2019-12-08 14:01
조회수: 1071 / 추천수: 3





참고로 교회에도 정말빨갱이 타령 하는 사람들도 많고 관심 없는 분들도 많고

빤쓰 욕하는 사람도 많고 빤쓰 얘기 하지 말라는 사람도 많고 그런데

 

친하게 지내시는 분들은 그냥 일반적인 보수? 성향이십니다.

 

나름 박정희 추억도 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박정희 박근혜 편드는 분들은 아니시고

그렇다고 2012년에 문재인 후보 찍으신 분들은 반이 안되는 정도.

 

그냥 보편적으로 시대의 흐름에 영향을 받았지만 그래도 빨갱이 타령하면서 나라 사랑하는척 하면서 일본 편드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르게 나라를 생각한다? 정말 나쁜짓 하는 놈들은 나쁘다고 하시는 분들쯤 되십니다.

 

최근엔 요런 자리에 가끔 끼어서 한마디씩 얹고 있습니다. 물어 보시는건 찾아서 설명해드리고요(정경심 교수건 같은것)

 

1. 남북 평화 비핵화 문제

 

사실 평화롭게 미국과 북한이 한방에 딜하면 좋겠지만 트럼프의 똘끼가 사실 김정은의 똘끼 이상이라고 생각되고

그동안 그렇게 북한 문제를 접근한 미국이 똘끼 넘치는 대통령 말 한두마디에 변하기 쉬울까라는 생각도 있었고

시간은 흐르고 해서 저런 걸로 화들 내실려나? 하고 이런 얘기에는 그냥 똑같이 얘기 합니다.

 

잘되면 좋겠지만 트럼프도 탄핵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과연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얘기 하면 그래도 대북 문제는 대체로 잘한거라고들 하십니다. 다만 그게 그렇게 쉽지는 않을 일이였을거라고

말들 하시더군요

 

그런데 이거 관련되서 얘기들 하시는것 보면 

1) 트럼프 탄핵

2) 트럼프 방위비 5배 

 

이 얘기를 하시네요. 

 

1번은 저것때문에 힘들것이다 라는것이고 2번은 열받아 하십니다. 저게 무슨 동맹이냐고.

그리고 저는 이분들이 한국만 괴롭히고 있다라고 듣고 계실줄 알았는데 나토와 일본 얘기도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트럼프 욕...

 

이건 딱히 제가 못끼어들고 그냥 조용히 듣고 있는 편입니다.

 

 

 

2. 정경심 교수 재판 

 

얘기들 하시다가 갑자기 저한테 조국장관 부인 재판은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 라고 물으시더군요

그냥 기소만 되고 재판 한다까지만 들으시고 그 뒤를 전혀 모르시더군요. 

 

 

그래서 

 

첫번째 기소가 있었고 그 뒤에 이것 저것 압수수색 하고 두번째 기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판사가 첫번째것과 두번째것이 전혀 다른 사건 즉 처음은 신원불상의 누군가가 해주고 그걸 사용했다였는데

 

두번째는 신원불상자는 사라지고 정교수가 다했다라고 증거등을 내놨으나

 

판사가 두사건이 전혀 다른사건으로 보이는데 이걸 어떻게 합치냐 라고 핀잔줬다.

 

그리고 첫번째 기소 이후에 수집한 증거들은 사용할수 없다고 검찰에 경고했다.


그리고 인턴증명서인가도 주범은 기소를 안하고 공범이라고 기소한 정교수는 공범 기소 없으면 재판 못한다

라고 판사가 얘기 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아마 표창장건이 하나로 못합쳐 지면 둘중 하나는 공소기각 될텐데 문제는 기소한뒤에 수집한 증거는 사용못한다고 한상태라 

검찰은 이러나 저러나 궁지에 몰린것 같습니다

 

이정도 얘기 해드리면 맞다 틀리다 의견은 별로 안나오는데 증거와 공소기각의 관계는 흥미로워 하시더군요. 다른건 헷갈리는데

 

기소 이후에 수집한 증거는 사용 못한다와 엮이는 상황이 최소한 청문회 당일날 한 기소는 검철이 쇼한거구나 정도로 받아 들이시는듯합니다.

(뭐 사실 애초에 검찰이 하는 짓거리에 다들 그렇게는 느끼시더군요. 조국 장관의 호불호와는 별개로요.)

 

 

3. 이낙연 총리

 

이낙연 총리 얘기도 나와서 잠깐 하시던데 여기에는 최소한 이분들은 호불호 자체가 없으시더군요. 그냥 무조건 잘한다 좋다로 귀결 되더군요

저런 총리 없었다라고...

 

 

4. 검찰 관련

 

전 이게 제일 궁금해서 대화가 되도록 운만 띄워 봤습니다.

 

그런데 고래고기가 뭐냐고 물으시더군요.  계속 고래고기가 어쩌고 나오는데 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그래서 쭉 설명해드렸습니다

 

울산 고래고기 , 이첩

울산 시장 보좌관? 비리건 , 이첩

유재수 , 이첩

 

이 모든건의 결국 끝에 조국 장관이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정교수건하고 못엮고 넘어 가니까 저러는것 같다고 하니 

 

그건 자신들도 알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검찰이 청와대에 싸움거는거라고..


5.나경원 황교안

 

햐... 정말 이 이야기 하시는데 욕들 하시더군요

특히 나경원..

 

그러면서 저당은 왜 사퇴하세요 외치는 인간이랑 전희경? 같은 애들만 있는거냐고 

나경원은 정치 개판인거를 평생 봐왔지만 저런 인간은 처음 봤다고 하시네요.

싸워도 일을 하면서 싸워야 되는데 그냥 무조건 말만 나오면 싸움만 하고 일은 안하는데

말도 정말 짜증난다고... 욕을....

 

황교안은 좀 다른게

욕은 욕은데 같지도 않은 인간이 들어와서 난장판 친다는 느낌?

 

어찌보면 지분은 나경원이 압도적이더군요.

황교안은  그냥 깜으로도 안보시더군요..

 

 

6. 문재인 대통령

 

요즘은 유튭의 짧은 정보들을 빠르게 접하실수 있으셔서 그런지

(이 분들은 극우 이런거 안보십니다. 그냥 국방 관련된거 보시는거 좋아하시는 경향이 있더군요. 다만 그와중에 이상한 얘기 하는애들거도 구분 하시더군요. 정확하게는 한국의 무기체계 정보? 보는거 은근 좋아 하시더군요)

 

미국 중국 무역 전쟁, 일본의 한국 시비걸기 등등을 어느정도 바탕으로 두시고 얘기들 하십니다.

 

그런데 윤석렬 청장얘기가 나왔었는데 이양반이 "충심" 이라고 말한거에 엄청난 거부감을 갖고 계시더군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한 놈이 "충심" 이라는 단어를 계속쓴다고요. -_-

그러면서 무슨 지가 악역을 맡았다고 얘기 했다며?라고 말하시던...

 

그리고 좀 의의를 두시는 부분이 

윤석렬이 문대통령 만나게 해달라고 주변 인사들 찾아가서 "충심" 어쩌고 한것도 말씀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검찰 총장이 대통령을 만나지 못해서 저러고 다닐 정도면 약속 한건 잘지키는거라고 하시더군요.

 

 

문재인 대통령 얘기 자체를 많이 않하시고 윤석렬과 검찰과 엮인 얘기들을 주로 하시던데

 

너무 점잖게 대한다고 그건 좀 답답해 하시더군요. 다만 저래야 나중에 뒷말 없이 개혁 가능 하다는것도 이해들은 대체로 하시는편.

 

공수처는 민주당안에 기소 관련해서 권은희 안이 들어간다고 제가 마지막으로 들어서 7명중 6명이 찬성해야 기소가 가능하다(이건 제가 잘못 알고 얘기 한걸수도 있습니다) 했더니 오히려 저런거는 별로라고 하시더군요

 

할려면 저런거 없이 해야 된다고. 

 

수사권 조정이 오히려 중요한것 같다고 얘기 하시더군요

 

--------------

 

뭐 대충 한 50분정도 얘기 하시는것들 들으며 잠깐씩 끼어들으며 얘기한건입니다.

 

그런데 이분들 대체로 예전에는 문재인 대통령한테 별로 관심도 없던 분들입니다. 여기에 원래 빨갱이 타령 하던 분도 두분인가 계셨었는데

그소리 하다가 욕을 먹고 나서는 정치얘기 하시면 안끼워 주는 분위기고 그분들은 교회서 그런얘기를 못하는 분위기가 되었죠.

(이 교회가 50초반 젊은 목사님 이십니다, 대형 교회는 아닌데 적당한 크기의 5층정도에 옆에 유치원 건물까지 만들어서 운영하는 정도의 규모. 개척하신 목사님은 은퇴하고 두번째 목사님이신데 70년중반~말에 만들어졌던 교회입니다.)

 

뭐 물론 아버지의 다른 모임? 사회 친구 분들 중에는 정말 하루종일 빨갱이 타령만 하는 분도 있습니다.그런데 그런 분들은 대체로 아무한테나 빨갱이 타령하다가(현정부 편든다 생각하면 상대방에게 너는 빨갱이 시전.) 진짜 싸움 직전까지 간 경우들이 있어서 요즘은 비교적 잠잠 하다네요.

 

 

노회쪽 일도 하셔서 그쪽일하러 가면 다른 교회 장로중에 빤쓰가 탄핵 사인 받아오란거 들고 다니다가 욕먹는 분들도 계시구요. 오히려 이쪽은 좀 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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