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정치글을 포함하여 모든 주제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공간입니다.[정치자유게시판 이용규칙]
다스뵈이다) 김어준 논평 - 추미애 장군!!!!! 2
이름: 저스트보닌


등록일: 2020-11-28 01:47
조회수: 1273 / 추천수: 3





추미애 장관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죠.

 

근데 그걸 떠나서 추장관은 내가 볼 땐 '추 장군' (ㅎㅎ하하하하하)

 

추 장군이야 추 장군! 추 장군으로 불러야 된다.

 

이런 결정은 아무나 못하는 게 아니라, 아무도 못해요.

 

현직 검찰총장 "너 직무배제!"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누구한테도 없을 것이다.

 

이 정도 큰 일이 벌어졌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대표시절 있죠 2016년

 

탄핵 하네마네 한참 탄핵 일자를 언제로 잡네 막 이러면서 인제

 

테이블에 추미애, 김무성, 박지원 이런 분들이

 

박지원 국정원장이 그 때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인가 그럴 때에요.

 

박지원 국정원장은 어떤 담도 후루룩 넘어가는 (여의도 구렁이)

 

구랭이 보법으로 유명한, 여야를 넘나들며, 상대 못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 양반은.

 

근데 그 양반이 유일하게 상대할 때마다 짜증을 내는 양반이 (추미애) ㅎㅎ하하하하

 

왜냐, 마음대로 안되거든

 

"이렇게 이렇게해서 하면 되잖아 샥샥샥"

 

추미애 대표만은 그런게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뭐라고 했었냐면

 

"내가 추미애를 생각하면 두드러기가 난다" (ㅎㅎㅎ하하하하하)

 

실제 했던 말이야~

 

그 배포, 강단, 고집, 그래서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거에요, 첫 번째.

 

 

 

 

두 번째, "대통령이 뭐하냐 빨리 나와서 해결해라" 이런 얘기를 해요, 그러면서

 

대통령이 분명히 사전에 재가했을 것이다, 물귀신 작전이에요.

 

대통령 책임으로 만들려고 하는거지, 그런데

 

내가 취재한 바로도 그렇고, 내가 추미애 장관에 대해서 알고있는 성향과 스타일로도 그렇고

 

이건 정말로 발표 직전에 청와대에 보고한거에요.

 

추장관은 어떻게 생각하냐면 그 스타일상,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지휘를 받는건데, 이걸 왜 내가 따로 결재를 받아?"

 

결재를 받는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책임을 떠넘기는 행위거든요.

 

결재를 왜 받아? 내가 책임지지 않으려고 위에 떠넘기는거에요.

 

그런데, 이건 자기가 책임지겠다는거거든.

 

내 직위에서 주어진 권한이기도 하고, 이 정치적 파장은 내가 책임지겠다는 거에요.

 

보통 정치의 영역에서, 특히 남자는 더 그런데, '잘 협치하고 소통하고 이렇게 해결하자' 이런 주의자들이 많아요.

 

실제 그런게 필요할 때도 있어요, 그런데 추장관은 '내 권한 안에 있는 거라면 내가 결정하고, 그로 인한 책임과 파장은 내가 책임진다'는 스타일이거든.

 

이렇게 중대한 결정은 남이 대신해 줄 수가 없는 거잖아, 실제.

 

이렇게 중요한 결정을, 결재를 위로 떠넘긴다는 것은 무책임한 거거든요.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그 피해가 있다면 내가 스스로 받겠다'

 

이게 나는 굉장히 필요한 정치인의 자세라고 보거든요.

 

대통령한테 부담 안주겠다는 거야. 이건 박수야!! (ㅎㅎ하하하하하하)

 

이런 결정의 스타일은 나는 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추장군!!!!'

 

 

 

추 장군은 그런 스타일이 아니에요.

 

'나는 법무부 장관, 너는 검찰총장. 나의 지휘를 받아라!' (ㅎㅎㅎㅎ하하)

 

왜 나의 지휘를 안받니? 혼나고 싶니? 

 

이 양반의 로직은 그렇게 돌아가는 거거든요

 

내가 이 양반을 가까이서 봤잖아

 

어중간한 타협이 안통하는 사람이에요.

 

누구 하나 죽어야 돼 지금 (ㅎㅎㅎ하하하하하)

 

제목 없음 - 복사본.jpg

 

추천 3

다른 의견 0

  •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 상처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모티콘 사진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