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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간 9번 '경기도 감사'에 뿔난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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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과 계곡 주변 불법 건축물 철거 정책의 ‘원조’를 둘러싸고 불편한 관계에 있는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는 23일 경기도가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특별조사(감사)를 거부, 경기도 조사관들에게 “철수하라”고 통보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날 청사 2층에 마련된 감사장에 직접
https://news.v.daum.net/v/A7xfZeARoj
https://news.v.daum.net/v/aDxLzbFeQR
2019년 3월 19일 기사입니다.
(남양주) 하천 계곡 불법 구조물 철거 시작
승인 2019.05.03
http://www.gn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6492
2019년 7월 12일 기사입니다.
남양주시, 4대 유명 하천과 계곡 불법구조물 철거 완료
12일 남양주시는 3월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4대 유명 하천･계곡의 불법구조물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예. 여름 휴가 되기 전에 7월 10일에 완료한 겁니다.
여름 휴가 성수기 보통 7월말부터 8월초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60663
하천별 행정대집행 통지를 지난 2월에 진행했고, 자진 철거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후 3월부터 강제 철거에 돌입했다. 지난 달 10일 모든 철거가 완료됐다. 꼬박 1년이 걸렸다.
19년 08월 09일 기사입니다.
상식적으로 정책을 계획해서 집행하고 하는 것이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계곡 철거 하는데도 저렇게 절차와 의견수렴 등으로 시간이 걸립니다.
https://news.v.daum.net/v/jyX6TjArwH
2020년 6월 30일엔 이런 일도 있었죠. 전국 최초임에도, 작년 기사로부터 이렇게 시간이 걸렸죠.
정책을 계획해서 집행하는 게 이렇게 시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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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정색할때 저거 뒤가 안좋을거 같은 느낌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