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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들은 역시 다릅니다. 2
이름: 풋푸풉


등록일: 2020-11-17 00:53
조회수: 424 / 추천수: 1





겉으로 그렇게 증오하면서

무의식으로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신으로 숭앙하네요ㅋㅋㅋ

 

화장실 관련 박근혜 시절 시행령을 아직 못 고치고 뭐했냐고 악을 쓰는데..

이거야말로 이승만, 박정희 등 나랏님이라며 반신으로 모시던 그 습관적 관성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증오가 오래되어 애증으로 승화된 기현상에서 비롯된 것인지,

또 아니면 의례 꼬투리잡았다고 신나서 나댔는데 알고보니 또근혜라 심신상실 인지부조화에 들어선건지..

 

정상인이라면 불합리를 인지했을 때 분노하면서도 해결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 해결 방법은 공론화 과정을 통해 행정부에 목소리를 전달하거나 해결사 노릇을 해 줄 국회의원을 뽑아 입법부에 의지를 전달하는 게 기본입니다.

 

저렇게 화장실이 자기 인생의 전부인양, 평생의 숙원인 양,

호들갑을 떨면서도 또 별 노력도 기울이지는 않는 비루한 인생들이 방구석에 홀로 앉아 온갖 증오와 비아냥을 퍼붓는 대상으로 삼는 꼴을 보니, 그토록 애정하는 변기와 물아일체가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묻습니다.

민주시민이 민주적 절차를 통해 선출한 민주적 권력이

민주시민과 함께 헌신과 노력으로 사회의 불합리함을 바로 잡아가는 세상을 원합니까? 아니면

느닷없이 강림해 내일 내 아침 밥상까지 책임져 줄 신의 세상을 원합니까?

후자라면 그건 당신 생애 일어날 리 없는 망상이니

일말의 도리도 책임의식도 없는 인생, 그렇게 낭비하지 말고 신의 세상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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