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주기간에 디딤돌 대출 실행되기 때문에 제도가 유지된다면 대상이 됩니다.
주택청약 자격요건 충족하면 2.7% 가능하시겠네요. 게다가 고정금리라 다른 대출보다 메리트 있습니다.
2. 2억이면 한달에 이자가 50~60만원, 30년 상환이면 거기에 원금이 50~60만원정도
대충 120만원정도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월급에서 120만원 빼고 생활 가능한지 생각해보시면 돼요.
3. 양산 신도시 아파트 엄청 짓던데 제가 그쪽 주민은 아니라 향후 전망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같은 값이라면 화명이나 금정구쪽이 더 나을것 같기도 하구요. 범위를 크게 넓혀서 천천히 알아보세요.
앞으로의 집값이 어떻게 된다는건 그 누구도 장담 못하는거구요. 단순히 실행가능한지에 대해서만 말씀드릴게요.
제가 볼때 두분 직업과 대출금액이면 2억 대출 하나도 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리금 다해서 한달 100정도 들어갈듯 하네요. 남편 말대로 2년동안 부족한 생활비는 모아놓은 돈으로 조금씩 쓰시면되구요. 그래도 둘째도 생겨 휴직 기간이 길어져 생활비 부족하게 되는게 걱정이시라면 그때 가서 추가대출을 좀 더 하시던지 아님 첨에 집 사실때 대출을 여유있게 2천정도 더 해두셔도 좋을듯 합니다. 신도시고 학교앞이면 살면서도 후회하지 않을 위치라고 봅니다. 와이프분도 지금은 걱정하시지만 막상 이사해서 들어가시면 편하게 아기도 낳고 기를 수 있을거에요ㅎ 저희부부도 애기 낳기 전에 맞벌이 할때 씀씀이가 커서 돈 하나도 못모으고 다 쓰고 살았는데 . . .애기 낳은 후로 집 사고 대출금 있으니 오히려 아끼고 저축도 조금하고 삽니다. 그리고 두분 직장이면 맘먹고 한분 월급으로 생활하시고 한분꺼 다~저축하시면 5년이면 돈 다 갚을 수 있잖아요?^^지금 분위기에 집값이 오륵느 내릴지는 모르지만 말씀하신곳의 신도시같은 계획도시는 지금같은 분위기 아니었으면 집값 1억오르는건 일도 아니더라구요. 비슷한 전세 괜찮은곳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이사비,부동산복비,대출이자 계산하면 1년에 천만원정도는 그냥 빠져요~모쪼록 두분이서 상의 잘해서 선택하세요^^
분양가봐서 양산 증산쪽에 대방시리즈나 범어에 유림, 동원쪽이겠네요 본문에 요구하신 초등,상가 5분내 거리 찾으시면 석산쪽 반도5,6차 추천합니다 34평 2억 중반이고 p도 많이 없습니다 2억 중반에 요구하신 조건 갖추어져 있고 대출도 줄일수 있으니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반도6차 분양권 가지고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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