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시 그냥 가장 일반적이전 3분할로 2년정도 운동하다가 4분할, 5분할 1년 정도 해보다가 그냥 짧게 운동 빡세게 하고 가야겠다 싶어서 컴파운드 세트로 등 + 가슴 묶고, 어깨 + 하체 묶어서 쉬는 시간 없이 하는 운동을 3년 넘게 해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이게 2분할이네요. 그리고 최근 광호님 프로그램대로 하고 있고요. 느낌은 좋습니다. 주변에 운동 시작하는 친구들한테도 광호님 프로그램 추천합니다.
설기관이 내츄럴이라고 생각하시나보네..근육량대비 떨어지는 수행능력, 팔룸보이즘에 손목 둘레 대비 팔둘레는 통계적 한계 수치 넘어버리고, 헌혈검사같이 나오지도 않는 검사는 하고, 약물 검사는 기피하는데요? 이 중에 하나만 해당되도 내츄럴 가능성이 없는데, 그냥 다른 운동 유투버들이 합방해서 내츄럴이라고 말하면 내츄럴인가요?
2분할이 맞다, 5분할이 맞다 누구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연구결과로 나오는 거임..강경원이고 뭐시고 간에, 분할에 따라 근성장이 어떻게 되는지 실험을 헀는데, 어떤 몸 좋은 유투버가 나는 5분할이 좋다하는 개인적 경험 하나로 그게 정답이 되는건가요?
약물 먹으면 당연히 호르몬이 몸 안에 떠돌아다니는데, 혈관을 확장을 해서 전달을 해야될 거 아닙니까? 당연히 고반복에 고볼륨 트레이닝이 맞겠죠, 근데 그걸 내츄럴한테 적용 하니 안 맞는거죠. 얼마나 보디빌더들이 약물 사용자가 많으면 그게 공식처럼 통용되고, 이런 객관적 연구들이 팩트를 말해줘도 귀에 들어가지도 않는 걸 뭘까요?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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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신 분 중에 약물 여부 물어보면 차단하는 사람도 있고...(약물 사용에 대해 답변한적이 없음)
바디빌딩이 본업인 선수는 하루 2회 운동인 2중 분할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일반인은 그렇게 운동, 식단, 휴식하는 게 불가능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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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호야 파워빌딩 4주차 1일에 진입했습니다.
부상으로 3주간 쉰 게 있어서 무게를 서서히 올리고 있지만...
이전 주차 기록과 비교하며 증량하니 증량에 따른 부담감이 크지 않고 성취감도 있네요.
주 6회 2분할이지만 이전에 본세트 Rpe를 9~10으로 몰아 붙얐을 땐 회복이 더디고 피곤하더라고요.
반면에 정해진 Rpe를 지키니 피로감이 적어서 좋습니다.
3분할 때 보다 몸의 성장도 나은 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