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헬스 입니다.

힘들죠~~자기하고 싸움이죠.  근데 계속 하다보면 재밌어요~~ㅎㅎ

핼스장 하루에 두 번 가셨던 게 더 대단하십니다 ㅎㅎ

힘들게 무리하지마시고 적당한 느낌으로만 하세요.

하시다 보면 같은 무게가 가볍게 느껴질때.. 1단계 올려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무게올리는 재미와 서서히 변해가는 몸뚱아리를 보면 그때부터 본격 헬창돌입...ㅎㅎㅎ

와.. 님 저세요?

저는 39인데.. 와 무거워서 짜증나더라고요...

ㅠ.ㅠ 코로나2.5 덕분에 간신히 가던거 마저 안가게 되고...

무겁게만 들지 마시고 루틴을 바꾸어 보시면 어떨까요?

1세트에 10개 하시면 무게를 낮추어서 15개를 한다던가 하는 것도 좋아요.

저도 나이가 들어 이제는 무거운 걸 잘 못들겠더군요.ㅜㅜ

물론 무게도 중요하지만 자극과 저항도 중요해요.그리고 뭐든지 즐겨야 오래 할 수 있어요.음악도 바꾸어 보시구요.

군대있을땐 할게 없어서 벤치 딸랑 하나있는걸로 몇명이서 돌아가면서 개인정비시간에 맨날했는데 군대나오니 일한다고 피곤해서 안하고.. 30대를 넘어선 운동해야겠단 생각은 하는데 몸이 실천을 안해요ㅋㅋㅋ 시작하신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ㅜ

저랑 같은 패턴이신데 노동이라는 표현이 적절한거 같네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티도 안나구요...ㅋㅋ

20후에 혼자 3,4개월만에 29퍼에서 18퍼까지 내렸는데

요새는 엄두도 안나요.

그땐 저도 하루2번가고 하루5,6시간은 했는데..ㅋㅋ

3~4일 꾸준히 하면 몸이 좀 적응해서 운동이 재밌다고 느껴지는데, 귀찮아서 2~3일 쉬고 술 한잔 먹고 이러면

몸이 천근만근....ㅠㅠ 30대중반인데 벌써 이래서 걱정이네요.

178에 85키로 인데 30키로는 무리인가요?

막노동 하는느낌입니다

막노동은 돈이라도 벌지ㅜ

처음에 너무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하시면 될꺼 같네요~~

20대초라 가능했던거같습니다

들다보면 20키로 포대든다는생각이ㅜ

무조건 30키로 기준잡고하고있어오

네 무거우니 짜증나서 때려치고싶네요

노동은 돈이라도 나올텐데

팔뚝은 살짝 굵어진게보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