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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옮긴 후기 2
분류: 헬스
이름: 역량폭발


등록일: 2019-11-25 21:48
조회수: 1082 / 추천수: 1





아파트 단지내 헬스장을 4개월 다녔습니다.

파워랙, 벤치, 스미스머신(저는 거의 사용 안 함), 충분한 원판과 덤벨, 넓은 프리웨이트 공간 등 환경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서 오는 피로감이 크더라고요.

점점 진상들이 늘어가 '헬스장=진상'이란 생각이 커져가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사용 후 기구 정리 안 하는 사람, 스몰 원판 콜렉터, 스미스머신 컨커러, 탈의실에 신발 신고 들어오는 사람 등)

 

 

그러던 중 비슷한 거리에 비용은 좀 더 비싼

헬스장과 복싱체육관을 겸하는 곳으로 옮겼습니다.

 

전과 비교되는 협소한 프리웨이트존, 파워랙 대신 휴대용 바벨 거치대, 넉넉하지 않은 원판, 관리가 필요해 보이는 기구 상태(무게 없이는 안 내려오는 스미스 머신, 어시스트 풀업 머신이 뻑뻑하여 무게 체감이 이상함), 냉난방 잘 가동 안 함 등(여름에 폭염 문자 안 오면 에어컨 안 튼다 하여 여름에 갔다가 포기했었습니다.)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헬스하는 인원이 적고, 적지만 플레이트 로드 머신, 사용 후 무조건 기구 정리, 3대 500이하 땅 데드 금지, 회원 간에 서로 인사하는 문화(이전 곳은 관장 및 직원에게만 인사 했습니다.)로 진상이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전 헬스장에선 트레이너가 pt 없으면 바깥의 인포에만 있어서 진상 관리가 안 됐거든요.

 

옮긴 곳은 인포가 헬스장 가운데라 진상관리가 잘 되는지 9회 출석했지만 진상은 없네요.

 

복싱이 주이고 헬스는 사람이 적어 특정 기구를 사용하지 못 하는 경우도 없네요.

 

전에는 입장하는 순간 코드리스 이어폰을 꼈는데

여기는 서로 인사하고 누가 말 걸지 몰라 이어폰을 안 끼고 있습니다. 처분해야 할지...

 

옮긴 헬스장이 이전에 비해 단점도 있지만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1월에 구형 기구 처분하고 싸이벡스 등 브랜드 기구 들여온다고 하니 더 기대됩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11-25 21:50:3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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