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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새끼한테 억울하게 맞아서 잠이 안오네요 20
이름: 난뭐하고있지


등록일: 2019-12-11 00:51
조회수: 1964 / 추천수: 1




아 오늘 어처구니 없네요. 재수가 없다해야하나...

오늘 회사 팀회식이 있었는데 팀 술취한 새끼한테 맞았네요... 그것도 데려다 주다가요.

 제차로 운전해서 집이랑 다른 방향인데도 톨비까지 내고  데려다 줬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ㅋ

 

내용 요약을 하자면 회식 장소에서 가까운 곳에 사는 다른 사람 먼저 내려 주기로 했는데 자기가 네비 찍는다면서 먼곳인 자기집을 찍음.

 

운전해서 가다가 너무  멀다 싶어 이상해서 보니 자기 집을 찍어 놓은거였더군요,  먼저 내리기로 한 사람도 졸고 있어서 몰랐었구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고속도로에서 내려서 차돌리겠다고 말하니 저보고 계속 자기 집 먼저가자 하더라구요. 그래도 고참이라 제가 먼저 내릴 사람 내려주자고 조심히 말했구요. 안그러면 제가 운전해서 여기까지 왔다 집에가야 되는데 한시간 이상 더 걸린다 그랬죠

 

그리고 고속도로 출구에서 빠졌는데 갑자기 욕하면서 내려달라고 소리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고속도로에서 어떻게 차세우냐며 한적한 곳에서 내려주겠다 했더니

한적한 곳까지 운전하는동안 차안에서 저한테 욕하면서 개지랄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한적한 곳까지 나와서 내려주니 앞타이어 발로차더라구요.

그리고 확 눈돌아가더니 후석 문열어서 뒤에서 자고 있던 사람 폭행시작... 놀라서 제가 운전석에서 말리니 저까지 때리는데 참 나...

 

하... 뒤에 타있던 분이 좀 많이 맞고 저는 두서너대 맞았구요. 저는 다치거나 멍은 다행이 안 든것 같은데 솔직 고참이고 나발이고 경찰 부를까하는데 뒤에서 많이 맞으신 분이 천사인지 술취해서 실수한거라며 경찰불러도 자기는 안맞았다고 할거라시면서 저를 오히려 달래시길레 그냥 집에 왔네요. 근데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잠이 안오네요. 내일 회사가서 어떻게 하는지 볼까 아니면 인사과로 직행할까 고민중입니다. 일단 저는 팔쪽을 2대 세게 맞았는데 패딩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안아픈데 이런 것도 경찰 신고할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쌍방 폭행 이런것 될까봐 저는 한대도 안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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